[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2.07.06 (21:00) 수정 2022.07.0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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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 대통령 친척, 대통령실 부속실 근무

대통령실 부속실에 윤석열 대통령의 친척 동생이 선임행정관으로 채용돼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친척은 맞지만, 임용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인사비서관 부인 ‘동행’ 논란…고액 후원금도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일정에 민간인 신분인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부인 신 모 씨가 동행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있습니다. 신 씨와 신 씨 어머니는 윤 대통령이 당 경선 후보 시절 2천만 원의 후원금을 내기도 했습니다.

[단독] 군, ‘서해 공무원 피살’ 정보 삭제 정황

2020년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의 진상 조사가 진행 중이던 상황에서 군이 관련 정보를 무단 삭제한 정황이 KBS 취재로 확인됐습니다. 국정원은 서해 공무원 피살과 탈북 어민 북송 사건과 관련해 두 전직 원장을 고발했습니다.

신규 확진 2만 명 육박…“4차 접종 확대 논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만 9천여 명을 기록해 2주 전에 비해 배 이상 늘었습니다. 코로나가 빠르게 재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방역 당국은 4차 접종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는 안을 검토 중입니다.

코스피 2,300선 붕괴…환율 장중 1,310원 돌파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코스피가 1년 8개월 만에 2,30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환율도 장중 한때 1,310원을 넘어서며 약 13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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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7-06 21:00:03
    • 수정2022-07-06 21:06:02
    뉴스 9
[단독] 윤 대통령 친척, 대통령실 부속실 근무

대통령실 부속실에 윤석열 대통령의 친척 동생이 선임행정관으로 채용돼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친척은 맞지만, 임용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인사비서관 부인 ‘동행’ 논란…고액 후원금도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일정에 민간인 신분인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부인 신 모 씨가 동행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있습니다. 신 씨와 신 씨 어머니는 윤 대통령이 당 경선 후보 시절 2천만 원의 후원금을 내기도 했습니다.

[단독] 군, ‘서해 공무원 피살’ 정보 삭제 정황

2020년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의 진상 조사가 진행 중이던 상황에서 군이 관련 정보를 무단 삭제한 정황이 KBS 취재로 확인됐습니다. 국정원은 서해 공무원 피살과 탈북 어민 북송 사건과 관련해 두 전직 원장을 고발했습니다.

신규 확진 2만 명 육박…“4차 접종 확대 논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만 9천여 명을 기록해 2주 전에 비해 배 이상 늘었습니다. 코로나가 빠르게 재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방역 당국은 4차 접종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는 안을 검토 중입니다.

코스피 2,300선 붕괴…환율 장중 1,310원 돌파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코스피가 1년 8개월 만에 2,30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환율도 장중 한때 1,310원을 넘어서며 약 13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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