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강원도, 산사태 취약지역 등 902곳 안전 점검 외

입력 2022.08.23 (19:35) 수정 2022.08.23 (19: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도가 일상 생활 속의 안전 위해 요소를 집중 점검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올해 10월 14일까지 18개 시군, 민간단체 등과 함께 산사태 취약지역과 공사장 등 고위험 시설 7개 분야, 902곳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합니다.

올해 상반기 고용률 평창 74% 최고…춘천 58.4% 최저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를 보면 올해 상반기 고용률은 평창군이 74%로 강원도 내에서 가장 높았고 춘천시가 58.4%로 가장 낮았습니다.

반면 실업률은 원주시가 3.4%로 가장 높았고 정선군이 0.2%로 가장 낮았습니다.

인제군 “하천 정비로 집중호우 피해 확산 막아”

인제군은 이달 초 누적 강수량 200밀리미터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졌음에도 불구하고, 2020년부터 시작된 하천정비사업을 통해 대규모 피해를 막았다는 자체 평가를 내놨습니다.

인제군은 최근 2년 사이, 지방하천 5km와 하천 제방 24곳을 정비했습니다.

또, 침수와 고립 피해를 보았던 북면과 서화면 등에는 교량 재가설을 위해 수해복구비 180억 원을 투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소식] 강원도, 산사태 취약지역 등 902곳 안전 점검 외
    • 입력 2022-08-23 19:35:55
    • 수정2022-08-23 19:56:39
    뉴스7(춘천)
강원도가 일상 생활 속의 안전 위해 요소를 집중 점검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올해 10월 14일까지 18개 시군, 민간단체 등과 함께 산사태 취약지역과 공사장 등 고위험 시설 7개 분야, 902곳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합니다.

올해 상반기 고용률 평창 74% 최고…춘천 58.4% 최저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를 보면 올해 상반기 고용률은 평창군이 74%로 강원도 내에서 가장 높았고 춘천시가 58.4%로 가장 낮았습니다.

반면 실업률은 원주시가 3.4%로 가장 높았고 정선군이 0.2%로 가장 낮았습니다.

인제군 “하천 정비로 집중호우 피해 확산 막아”

인제군은 이달 초 누적 강수량 200밀리미터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졌음에도 불구하고, 2020년부터 시작된 하천정비사업을 통해 대규모 피해를 막았다는 자체 평가를 내놨습니다.

인제군은 최근 2년 사이, 지방하천 5km와 하천 제방 24곳을 정비했습니다.

또, 침수와 고립 피해를 보았던 북면과 서화면 등에는 교량 재가설을 위해 수해복구비 180억 원을 투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