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시장격리 쌀 45만 톤 20일부터 매입 시작

입력 2022.10.07 (12:14) 수정 2022.10.0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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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쌀값 폭락을 막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쌀 45만 톤을 매입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1년산 쌀 10만 톤과 2022년산 쌀 35만 톤을 수매해 총 45만 톤을 연내 시장에서 격리한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산 시장격리곡 매입가격은 공공비축미 매입가격과 동일하게 산정합니다.

농식품부는 시장격리곡 출하 직후 포대 당 중간정산금 3만원을 농업인에게 주고 나머지 금액은 매입가격 확정 이후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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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10-07 12: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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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쌀값 폭락을 막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쌀 45만 톤을 매입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1년산 쌀 10만 톤과 2022년산 쌀 35만 톤을 수매해 총 45만 톤을 연내 시장에서 격리한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산 시장격리곡 매입가격은 공공비축미 매입가격과 동일하게 산정합니다.

농식품부는 시장격리곡 출하 직후 포대 당 중간정산금 3만원을 농업인에게 주고 나머지 금액은 매입가격 확정 이후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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