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언론시민연합 “유족 동의 없는 희생자 명단 공개 부적절”
입력 2022.11.15 (12:21)
수정 2022.11.1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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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언론시민연합은 오늘 논평을 통해 언론이 유족 동의를 거치지 않고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을 공표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언련은 언론단체와 민언련이 마련한 재난보도준칙은 재난 피해자와 가족 등의 명예나 사생활, 심리적 안정 등을 침해하는 언론 취재와 보도를 막기 위한 것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언련은 이어 언론이 피해자를 호명해 일방적으로 공개한다고 진정한 추모로 나아가는 것도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민언련은 언론단체와 민언련이 마련한 재난보도준칙은 재난 피해자와 가족 등의 명예나 사생활, 심리적 안정 등을 침해하는 언론 취재와 보도를 막기 위한 것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언련은 이어 언론이 피해자를 호명해 일방적으로 공개한다고 진정한 추모로 나아가는 것도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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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언론시민연합 “유족 동의 없는 희생자 명단 공개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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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15 12:21:07
- 수정2022-11-15 12:26:16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오늘 논평을 통해 언론이 유족 동의를 거치지 않고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을 공표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언련은 언론단체와 민언련이 마련한 재난보도준칙은 재난 피해자와 가족 등의 명예나 사생활, 심리적 안정 등을 침해하는 언론 취재와 보도를 막기 위한 것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언련은 이어 언론이 피해자를 호명해 일방적으로 공개한다고 진정한 추모로 나아가는 것도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민언련은 언론단체와 민언련이 마련한 재난보도준칙은 재난 피해자와 가족 등의 명예나 사생활, 심리적 안정 등을 침해하는 언론 취재와 보도를 막기 위한 것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언련은 이어 언론이 피해자를 호명해 일방적으로 공개한다고 진정한 추모로 나아가는 것도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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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태원 참사
다만 해당 기사는 댓글을 통해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자체 논의를 거쳐 댓글창을 운영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