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갠지스강 발원지 ‘강고트리’ 빙하수 성수로 인기

입력 2022.11.29 (09:52) 수정 2022.11.29 (09: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도 갠지스강의 발원지인 강고트리 빙하에서 차가운 빙하 수를 담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힌두 교인들에게 판매하기 위한 것입니다.

인도에서는 출생이나 결혼식 등 중요한 행사 때마다 갠지스 강물 특히 발원지 물을 성수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헨드라/우체국 직원 : "신자들은 높은 영적 가치 때문에 강의 발원지인 강고트리에서 나오는 물을 선호합니다."]

또한 갠지스 본류 강물은 이미 오염된 만큼 깨끗한 발원지 물을 성수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인도 우체국에서는 이런 상황을 감안해 6년 전부터 강고트리 물을 페트병에 담아 판매하고 있습니다.

채수된 발원지 물은 하류로 약 100킬로 미터 떨어진 공장까지 옮겨진 뒤 정화 작업을 거칩니다.

최종 제품은 250ml 페트병에 담겨 판매되는데 우리 돈으로 약 500원입니다.

우체국 관계자는 강고트리 원수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인도 전역에서 주문이 밀려들고 있다고 말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도, 갠지스강 발원지 ‘강고트리’ 빙하수 성수로 인기
    • 입력 2022-11-29 09:52:28
    • 수정2022-11-29 09:58:47
    930뉴스
인도 갠지스강의 발원지인 강고트리 빙하에서 차가운 빙하 수를 담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힌두 교인들에게 판매하기 위한 것입니다.

인도에서는 출생이나 결혼식 등 중요한 행사 때마다 갠지스 강물 특히 발원지 물을 성수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헨드라/우체국 직원 : "신자들은 높은 영적 가치 때문에 강의 발원지인 강고트리에서 나오는 물을 선호합니다."]

또한 갠지스 본류 강물은 이미 오염된 만큼 깨끗한 발원지 물을 성수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인도 우체국에서는 이런 상황을 감안해 6년 전부터 강고트리 물을 페트병에 담아 판매하고 있습니다.

채수된 발원지 물은 하류로 약 100킬로 미터 떨어진 공장까지 옮겨진 뒤 정화 작업을 거칩니다.

최종 제품은 250ml 페트병에 담겨 판매되는데 우리 돈으로 약 500원입니다.

우체국 관계자는 강고트리 원수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인도 전역에서 주문이 밀려들고 있다고 말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