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술자리 의혹’ 김의겸 등에 10억 원 손배소

입력 2022.12.06 (17:15) 수정 2022.12.0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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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민주당 김의겸 의원과 유튜브 매체 '더탐사', 제보자 등을 상대로 1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내고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이들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한 장관과 윤석열 대통령, 변호사 등 30명이 청담동에서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제보자가 거짓말이었다고 번복하자 유감을 표한 바 있습니다.

소송에 대해 김 의원은 돈으로 입을 틀어막겠다는 것이라며, 한치도 물러날 생각이 없다고 SNS를 통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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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술자리 의혹’ 김의겸 등에 10억 원 손배소
    • 입력 2022-12-06 17:15:44
    • 수정2022-12-06 17: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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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민주당 김의겸 의원과 유튜브 매체 '더탐사', 제보자 등을 상대로 1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내고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이들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한 장관과 윤석열 대통령, 변호사 등 30명이 청담동에서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제보자가 거짓말이었다고 번복하자 유감을 표한 바 있습니다.

소송에 대해 김 의원은 돈으로 입을 틀어막겠다는 것이라며, 한치도 물러날 생각이 없다고 SNS를 통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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