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 진 의원 인터뷰
입력 2004.04.15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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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종로 지역 당선자를 만나보겠습니다.
한나라당의 박 진 후보입니다.
⊙박 진(서울 종로/당선): 안녕하십니까?
박 진입니다.
⊙앵커: 축하드립니다.
⊙박 진(서울 종로/당선): 지금 완전히 개표가 안 됐고 또 부재자 투표가 아직 결과가 안 나왔기 때문에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앵커: 상대가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었는데요.
⊙박 진(서울 종로/당선): 김홍신 의원은 평소에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저와 같이 한나라당에서 당을 같이 한 분입니다.
대단히 부지런한 분이고 또 의정활동도 열심히 했습니다.
보건복지 분야의 자타가 공인하는 1인자입니다.
⊙앵커: 지금 종로는 개표가 거의 끝나가고 있는 것 같은데요.
⊙박 진(서울 종로/당선): 지금 97%까지 개표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앵커: 개표과정에서 상당히 엎치락 뒤치락 했는데요, 마음을 졸이셨겠어요?
⊙박 진(서울 종로/당선): 처음부터 담담하게 임했습니다.
이번에 선거운동기간이 좀 짧았습니다마는 열심히 뛰었습니다.
또 저를 도와주신 우리 당원 동지 여러분, 모든 것을 희생하고 그야말로 투명하게 새로운 선거법에 따라서 아침에서부터 저녁까지 열심히 뛰었습니다.
모든 공은 다 그분들 것입니다.
⊙앵커: 박 진 후보와 김홍신 후보는 사실 많이 대비가 되는데요.
어떻습니까?
선거운동 과정에서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까?
⊙박 진(서울 종로/당선):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마는 다만 저희가 야당이기 때문에 합동연설회나 정당연설회를 통해서 나름대로 큰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는 점이 제일 아쉽습니다.
모든 후보들이 동일한 여건에서 뛰었습니다마는 결국 열심히 발로 뛰고 구석구석 찾아다니면서 우리 새로 바뀐 한나라당의 환골탈태한 모습을 주민들에게 직접 진지하게 호소하는 방법에 많이 의존했습니다.
⊙앵커: 앞으로도 좋은 정치 부탁드리겠습니다.
⊙박 진(서울 종로/당선): 깨끗한 정치 하겠습니다.
⊙앵커: 고맙습니다.
⊙앵커: 당선이 확실시되는 후보들 만나봤고요.
한나라당의 박 진 후보입니다.
⊙박 진(서울 종로/당선): 안녕하십니까?
박 진입니다.
⊙앵커: 축하드립니다.
⊙박 진(서울 종로/당선): 지금 완전히 개표가 안 됐고 또 부재자 투표가 아직 결과가 안 나왔기 때문에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앵커: 상대가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었는데요.
⊙박 진(서울 종로/당선): 김홍신 의원은 평소에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저와 같이 한나라당에서 당을 같이 한 분입니다.
대단히 부지런한 분이고 또 의정활동도 열심히 했습니다.
보건복지 분야의 자타가 공인하는 1인자입니다.
⊙앵커: 지금 종로는 개표가 거의 끝나가고 있는 것 같은데요.
⊙박 진(서울 종로/당선): 지금 97%까지 개표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앵커: 개표과정에서 상당히 엎치락 뒤치락 했는데요, 마음을 졸이셨겠어요?
⊙박 진(서울 종로/당선): 처음부터 담담하게 임했습니다.
이번에 선거운동기간이 좀 짧았습니다마는 열심히 뛰었습니다.
또 저를 도와주신 우리 당원 동지 여러분, 모든 것을 희생하고 그야말로 투명하게 새로운 선거법에 따라서 아침에서부터 저녁까지 열심히 뛰었습니다.
모든 공은 다 그분들 것입니다.
⊙앵커: 박 진 후보와 김홍신 후보는 사실 많이 대비가 되는데요.
어떻습니까?
선거운동 과정에서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까?
⊙박 진(서울 종로/당선):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마는 다만 저희가 야당이기 때문에 합동연설회나 정당연설회를 통해서 나름대로 큰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는 점이 제일 아쉽습니다.
모든 후보들이 동일한 여건에서 뛰었습니다마는 결국 열심히 발로 뛰고 구석구석 찾아다니면서 우리 새로 바뀐 한나라당의 환골탈태한 모습을 주민들에게 직접 진지하게 호소하는 방법에 많이 의존했습니다.
⊙앵커: 앞으로도 좋은 정치 부탁드리겠습니다.
⊙박 진(서울 종로/당선): 깨끗한 정치 하겠습니다.
⊙앵커: 고맙습니다.
⊙앵커: 당선이 확실시되는 후보들 만나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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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박 진 의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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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4-15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이번에는 종로 지역 당선자를 만나보겠습니다.
한나라당의 박 진 후보입니다.
⊙박 진(서울 종로/당선): 안녕하십니까?
박 진입니다.
⊙앵커: 축하드립니다.
⊙박 진(서울 종로/당선): 지금 완전히 개표가 안 됐고 또 부재자 투표가 아직 결과가 안 나왔기 때문에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앵커: 상대가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었는데요.
⊙박 진(서울 종로/당선): 김홍신 의원은 평소에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저와 같이 한나라당에서 당을 같이 한 분입니다.
대단히 부지런한 분이고 또 의정활동도 열심히 했습니다.
보건복지 분야의 자타가 공인하는 1인자입니다.
⊙앵커: 지금 종로는 개표가 거의 끝나가고 있는 것 같은데요.
⊙박 진(서울 종로/당선): 지금 97%까지 개표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앵커: 개표과정에서 상당히 엎치락 뒤치락 했는데요, 마음을 졸이셨겠어요?
⊙박 진(서울 종로/당선): 처음부터 담담하게 임했습니다.
이번에 선거운동기간이 좀 짧았습니다마는 열심히 뛰었습니다.
또 저를 도와주신 우리 당원 동지 여러분, 모든 것을 희생하고 그야말로 투명하게 새로운 선거법에 따라서 아침에서부터 저녁까지 열심히 뛰었습니다.
모든 공은 다 그분들 것입니다.
⊙앵커: 박 진 후보와 김홍신 후보는 사실 많이 대비가 되는데요.
어떻습니까?
선거운동 과정에서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까?
⊙박 진(서울 종로/당선):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마는 다만 저희가 야당이기 때문에 합동연설회나 정당연설회를 통해서 나름대로 큰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는 점이 제일 아쉽습니다.
모든 후보들이 동일한 여건에서 뛰었습니다마는 결국 열심히 발로 뛰고 구석구석 찾아다니면서 우리 새로 바뀐 한나라당의 환골탈태한 모습을 주민들에게 직접 진지하게 호소하는 방법에 많이 의존했습니다.
⊙앵커: 앞으로도 좋은 정치 부탁드리겠습니다.
⊙박 진(서울 종로/당선): 깨끗한 정치 하겠습니다.
⊙앵커: 고맙습니다.
⊙앵커: 당선이 확실시되는 후보들 만나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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