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브리핑

mc 오프닝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 한해 절반이 다 돼 가는데 경제가 어려운 건 올 초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정부가 자신했던 것은 바로 하반기 경제성장이죠. 이제 곧 7월 하반기가 시작되는데 "공공요금 인상이다, 물가상승이다" 해서 벌써 걱정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하반기 우리경제, 문제는 내수인데 물가부터 단단히 잡아야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 수 있다는 점, 명심해야겠습니다.
생활경제 소식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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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생활경제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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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다음달 경유.LPG부탄 값 인상>
다음달부터 교통세와 석유판매부과금 등이 올라 경유는 1리터에 소비자가격이 58원 인상되고, LPG부탄도 72원 가량 오릅니다.

2.<국민임대주택 50% 이상 의무화>.
다음달부터 새로 조성되는 국민임대주택단지에는 국민임대주택을 절반 이상 의무적으로 지어야 합니다.

3. <중고차 이달 안에 사는 게 유리>
다음달부터 중고자동차에 대한 세액공제율이 줄어들어 싯가 천만원짜리 중고자동차의 경우 10만원 정도 가격이 오릅니다.

4. <환자 본인부담 300만 원이 상한>
'환자본인부담 상한제'가 도입돼 건강보험 진료비가 1000만 원이상 나와도 앞으로 환자는 300만 원만 내면 됩니다.

5. <농업법인, 전문경영 체제로 바뀐다 >
농업회사 법인 대표 등 임원진의 50% 이상을 농민이 맡도록 돼 있는 규정이 철폐돼 앞으로 전문 경영인들이 농지를 가진 농업회사법인 경영을 주도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