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상대 ‘성착취물 제작’ 20대에 영장 신청

입력 2023.02.03 (19:19) 수정 2023.02.0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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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경찰서는 미성년인 여학생들에게 접근해 음란물을 제작하고 이를 소지한 혐의로 23살 A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군 복무를 하던 지난 2021년 SNS를 통해 초등학생에 접근해 이른바 '노예계약'을 맺고 성착취 영상을 촬영하게 시켜 이를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중학생과 고등학생 등에게도 접근해 성착취물을 만들고 소지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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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학생 상대 ‘성착취물 제작’ 20대에 영장 신청
    • 입력 2023-02-03 19:19:30
    • 수정2023-02-03 19: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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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경찰서는 미성년인 여학생들에게 접근해 음란물을 제작하고 이를 소지한 혐의로 23살 A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군 복무를 하던 지난 2021년 SNS를 통해 초등학생에 접근해 이른바 '노예계약'을 맺고 성착취 영상을 촬영하게 시켜 이를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중학생과 고등학생 등에게도 접근해 성착취물을 만들고 소지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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