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3.02.03 (21:01) 수정 2023.02.0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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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비리·감찰 무마’ 조국 전 장관 징역 2년

자녀 입시 비리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장관이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입시 공정성에 대한 신뢰를 훼손했다고 판단했는데, 조 전 장관은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5세 이상 무임승차 연령 70세로 상향?

대구시가 현재 65세 이상인 지하철 무임 승차 연령을 70세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도 비슷한 입장을 내놓으면서 관련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천공 관저 개입설’ 고발…정치권 ‘공방’

대통령실이 관저 선정 과정에서 역술인 천공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전 국방부 대변인과 이를 보도한 언론사 기자들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민주당은 천공을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는 등 정치권에서도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우리금융 회장에 임종룡…‘관치’ 논란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내정됐습니다. 5대 금융지주 가운데 전직 관료가 수장을 맡게 된 건 NH농협금융지주에 이어 두 번째인데 관치 금융 논란이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단독] 병역비리 수사, 병무청 내부로 확대

뇌전증 병역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병무청 내 중앙병역판정 검사소를 압수수색해 병역 판정을 맡은 직원의 업무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수사가 병무청 내부로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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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3-02-03 21:06:05
    뉴스 9
‘입시 비리·감찰 무마’ 조국 전 장관 징역 2년

자녀 입시 비리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장관이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입시 공정성에 대한 신뢰를 훼손했다고 판단했는데, 조 전 장관은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5세 이상 무임승차 연령 70세로 상향?

대구시가 현재 65세 이상인 지하철 무임 승차 연령을 70세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도 비슷한 입장을 내놓으면서 관련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천공 관저 개입설’ 고발…정치권 ‘공방’

대통령실이 관저 선정 과정에서 역술인 천공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전 국방부 대변인과 이를 보도한 언론사 기자들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민주당은 천공을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는 등 정치권에서도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우리금융 회장에 임종룡…‘관치’ 논란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내정됐습니다. 5대 금융지주 가운데 전직 관료가 수장을 맡게 된 건 NH농협금융지주에 이어 두 번째인데 관치 금융 논란이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단독] 병역비리 수사, 병무청 내부로 확대

뇌전증 병역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병무청 내 중앙병역판정 검사소를 압수수색해 병역 판정을 맡은 직원의 업무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수사가 병무청 내부로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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