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돈사에서 불…5백 마리 폐사

입력 2023.03.22 (11:03) 수정 2023.03.2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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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4시 10분쯤, 당진시 우강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5백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불은 4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돈사 한 동이 모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억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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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돈사에서 불…5백 마리 폐사
    • 입력 2023-03-22 11:03:17
    • 수정2023-03-22 11:40:13
    930뉴스(대전)
어제 오후 4시 10분쯤, 당진시 우강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5백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불은 4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돈사 한 동이 모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억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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