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할리우드 영화 ‘더 라스트 티켓’, 한국 올로케이션

입력 2023.03.29 (06:58) 수정 2023.03.29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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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퍼센트 한국을 배경으로 한 할리우드 영화가 탄생합니다.

최근 미국 연예 전문 매체들은 현지 프로덕션 '세븐 원 세븐 필름스'의 새 영화 '더 라스트 티켓'의 제작을 알리며 영화의 모든 촬영이 한국에서 진행될 거라 전했습니다.

그동안 '어벤져스 2'와 '블랙팬서'처럼 할리우드 영화 일부 장면에 한국이 등장한 경우는 있었지만 작품 전체를 국내에서 촬영하긴 처음인데요.

보도에 따르면 액션과 스릴러 장르가 혼합된 이 작품은 영화 '헝거 게임'의 배우 '조쉬 허처슨'(Josh Hutcherson)과 넷플릭스 시리즈 '엄브렐러 아카데미'의 '톰 호퍼'가 출연하고, 여주인공을 포함한 다른 주요 배역에는 한국 배우들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영화는 올 하반기 촬영을 시작해 내년 하반기쯤 40여 개 나라에서 개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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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3-29 06:58:33
    • 수정2023-03-29 0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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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퍼센트 한국을 배경으로 한 할리우드 영화가 탄생합니다.

최근 미국 연예 전문 매체들은 현지 프로덕션 '세븐 원 세븐 필름스'의 새 영화 '더 라스트 티켓'의 제작을 알리며 영화의 모든 촬영이 한국에서 진행될 거라 전했습니다.

그동안 '어벤져스 2'와 '블랙팬서'처럼 할리우드 영화 일부 장면에 한국이 등장한 경우는 있었지만 작품 전체를 국내에서 촬영하긴 처음인데요.

보도에 따르면 액션과 스릴러 장르가 혼합된 이 작품은 영화 '헝거 게임'의 배우 '조쉬 허처슨'(Josh Hutcherson)과 넷플릭스 시리즈 '엄브렐러 아카데미'의 '톰 호퍼'가 출연하고, 여주인공을 포함한 다른 주요 배역에는 한국 배우들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영화는 올 하반기 촬영을 시작해 내년 하반기쯤 40여 개 나라에서 개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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