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올봄 가요계, 걸그룹 뉴진스 ‘장기집권’ 끝날까

입력 2023.03.30 (06:54) 수정 2023.03.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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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 연예, 이번에는 가요계로 가봅니다.

최근 각종 음원 차트마다 걸그룹 '뉴진스'의 상승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강력한 경쟁자들이 잇달아 컴백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돌아올 팀은 올해 데뷔 12주년을 맞은 장수 걸그룹 '에이핑크'인데요, 바로 다음 주죠, 4월 5일, 열 번째 미니앨범으로 건재함을 과시할 예정이라 오랜 팬들의 응원이 대단하고요, 이어서 출격할 후배 그룹들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10일에는 4세대 걸그룹의 대표주자 '아이브'와 방송사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케플러'가 동시에 활동을 재개하고 5월에는 지난해 걸그룹 열풍을 주도한 '르세라핌'과 '에스파'가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올봄 가요계는 걸그룹들의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할 전망이며 다들 쟁쟁한 그룹인 만큼 어떤 음악과 외형으로 각자의 개성을 드러낼지도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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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3-30 06:54:47
    • 수정2023-03-30 07: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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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 연예, 이번에는 가요계로 가봅니다.

최근 각종 음원 차트마다 걸그룹 '뉴진스'의 상승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강력한 경쟁자들이 잇달아 컴백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돌아올 팀은 올해 데뷔 12주년을 맞은 장수 걸그룹 '에이핑크'인데요, 바로 다음 주죠, 4월 5일, 열 번째 미니앨범으로 건재함을 과시할 예정이라 오랜 팬들의 응원이 대단하고요, 이어서 출격할 후배 그룹들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10일에는 4세대 걸그룹의 대표주자 '아이브'와 방송사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케플러'가 동시에 활동을 재개하고 5월에는 지난해 걸그룹 열풍을 주도한 '르세라핌'과 '에스파'가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올봄 가요계는 걸그룹들의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할 전망이며 다들 쟁쟁한 그룹인 만큼 어떤 음악과 외형으로 각자의 개성을 드러낼지도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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