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학교비정규직 오늘 하루 총파업

입력 2023.03.31 (08:22) 수정 2023.03.3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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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가 오늘(31일) 하루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광주는 전체 13.1%인 677명, 전남은 12.1%인 천백여 명이 참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파업에 따른 여파로, 광주지역 97개 학교, 전남지역 193개 학교는 빵과 우유 등 대체 급식을 실시하고 광주와 전남 67개 초등학교에서는 돌봄교실을 운영하지 않습니다.

광주와 전남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늘 교육청 앞에서 '임금체계 단일화'와 '급식실 노동자 폐암 대책' 등을 요구하며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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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학교비정규직 오늘 하루 총파업
    • 입력 2023-03-31 08:22:45
    • 수정2023-03-31 08:31:37
    뉴스광장(광주)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가 오늘(31일) 하루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광주는 전체 13.1%인 677명, 전남은 12.1%인 천백여 명이 참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파업에 따른 여파로, 광주지역 97개 학교, 전남지역 193개 학교는 빵과 우유 등 대체 급식을 실시하고 광주와 전남 67개 초등학교에서는 돌봄교실을 운영하지 않습니다.

광주와 전남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늘 교육청 앞에서 '임금체계 단일화'와 '급식실 노동자 폐암 대책' 등을 요구하며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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