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한낮 초여름 날씨, 서울 26도…대기 매우 건조

입력 2023.04.01 (06:17) 수정 2023.04.01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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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첫 주말입니다.

화사하게 피어난 봄꽃을 즐기기 좋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 10.2도로 온화하게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26도까지 올라 초여름에 가까운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맑은 가운데 고온 현상은 계속되겠습니다.

공기까지 깨끗하면 좋으련만 대기질이 좋지 못합니다.

오전에는 인천과 경기 남부는 초미세먼지 농도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고 수도권과 충남, 전북 등 주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건조 특보는 확대, 강화됐습니다.

서울과 강원 영동을 비롯한 곳곳에 건조 경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산을 찾으시는 분들은 화재 예방에 더욱 신경쓰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강릉 8.6도, 광주 9.5도 등 10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조금 높은데요.

낮 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6도, 광주 27도, 대구 24도로 어제보다 2~5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과 수요일, 목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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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날씨] 한낮 초여름 날씨, 서울 26도…대기 매우 건조
    • 입력 2023-04-01 06:17:05
    • 수정2023-04-01 06:53:18
    뉴스광장 1부
4월의 첫 주말입니다.

화사하게 피어난 봄꽃을 즐기기 좋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 10.2도로 온화하게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26도까지 올라 초여름에 가까운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맑은 가운데 고온 현상은 계속되겠습니다.

공기까지 깨끗하면 좋으련만 대기질이 좋지 못합니다.

오전에는 인천과 경기 남부는 초미세먼지 농도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고 수도권과 충남, 전북 등 주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건조 특보는 확대, 강화됐습니다.

서울과 강원 영동을 비롯한 곳곳에 건조 경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산을 찾으시는 분들은 화재 예방에 더욱 신경쓰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강릉 8.6도, 광주 9.5도 등 10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조금 높은데요.

낮 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6도, 광주 27도, 대구 24도로 어제보다 2~5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과 수요일, 목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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