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 여자 프로골프투어에 몰아치는 한국의 돌풍이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지 이제는 세계의 관심입니다.
내일 새벽 개막되는 웬디스챔피언십에서 우리 선수들이 3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배재성 기자입니다.
⊙기자: 세이프웨이클래식에서 강수연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면서 올 들어 우리 선수들이 따낸 승수는 5승입니다.
이제 관심은 내일 새벽 개막되는 웬디스챔피언십에서 3연속 우승자를 배출할 것인지에 쏠리고 있습니다.
브리티시오픈에서 장 정이 우승한 데 이어 강수연이 생애 첫 우승낭보를 전했고 이제 그 바통을 누가 이어갈지 주목됩니다.
전망은 밝은 편입니다.
우선 우리 선수들의 최근 분위기가 상승세라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초반에 답답한 행보를 보였던 한국돌풍은 5월 강지민의 첫 승으로 불붙은 뒤 6월 김주연, 7월 이미나, 8월 장 정, 강수연으로 이어졌습니다.
⊙장 정: 너무 편안하고요, 열심히 하고 정신차리면 좋은 성적 또 낼 것 같아요.
⊙기자: 이 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의 성적이 유난히 좋은 것도 징조입니다.
김미현이 2002년 대회에서 우승스타트를 끊은 뒤 2002년에는 한희원이 우승했고 2004년 역시 한희원이 연장전 끝에 아쉽게 우승컵을 내주는 등 이른바 약속의 무대였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도 5명의 투어우승자를 포함해서 모두 23명이 출전합니다.
손을 다친 박세리가 쉬는 대신 소렌스탐이 한 달여 휴식 끝에 출전합니다.
우리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1인자 소렌스탐이라는 장애물을 넘는다면 2002년 이룬 시즌 최고 성적인 9승 달성에도 청신호를 켜게 됩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내일 새벽 개막되는 웬디스챔피언십에서 우리 선수들이 3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배재성 기자입니다.
⊙기자: 세이프웨이클래식에서 강수연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면서 올 들어 우리 선수들이 따낸 승수는 5승입니다.
이제 관심은 내일 새벽 개막되는 웬디스챔피언십에서 3연속 우승자를 배출할 것인지에 쏠리고 있습니다.
브리티시오픈에서 장 정이 우승한 데 이어 강수연이 생애 첫 우승낭보를 전했고 이제 그 바통을 누가 이어갈지 주목됩니다.
전망은 밝은 편입니다.
우선 우리 선수들의 최근 분위기가 상승세라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초반에 답답한 행보를 보였던 한국돌풍은 5월 강지민의 첫 승으로 불붙은 뒤 6월 김주연, 7월 이미나, 8월 장 정, 강수연으로 이어졌습니다.
⊙장 정: 너무 편안하고요, 열심히 하고 정신차리면 좋은 성적 또 낼 것 같아요.
⊙기자: 이 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의 성적이 유난히 좋은 것도 징조입니다.
김미현이 2002년 대회에서 우승스타트를 끊은 뒤 2002년에는 한희원이 우승했고 2004년 역시 한희원이 연장전 끝에 아쉽게 우승컵을 내주는 등 이른바 약속의 무대였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도 5명의 투어우승자를 포함해서 모두 23명이 출전합니다.
손을 다친 박세리가 쉬는 대신 소렌스탐이 한 달여 휴식 끝에 출전합니다.
우리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1인자 소렌스탐이라는 장애물을 넘는다면 2002년 이룬 시즌 최고 성적인 9승 달성에도 청신호를 켜게 됩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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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GA 3연속 우승 도전
-
- 입력 2005-08-25 21:47:53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미국 여자 프로골프투어에 몰아치는 한국의 돌풍이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지 이제는 세계의 관심입니다.
내일 새벽 개막되는 웬디스챔피언십에서 우리 선수들이 3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배재성 기자입니다.
⊙기자: 세이프웨이클래식에서 강수연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면서 올 들어 우리 선수들이 따낸 승수는 5승입니다.
이제 관심은 내일 새벽 개막되는 웬디스챔피언십에서 3연속 우승자를 배출할 것인지에 쏠리고 있습니다.
브리티시오픈에서 장 정이 우승한 데 이어 강수연이 생애 첫 우승낭보를 전했고 이제 그 바통을 누가 이어갈지 주목됩니다.
전망은 밝은 편입니다.
우선 우리 선수들의 최근 분위기가 상승세라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초반에 답답한 행보를 보였던 한국돌풍은 5월 강지민의 첫 승으로 불붙은 뒤 6월 김주연, 7월 이미나, 8월 장 정, 강수연으로 이어졌습니다.
⊙장 정: 너무 편안하고요, 열심히 하고 정신차리면 좋은 성적 또 낼 것 같아요.
⊙기자: 이 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의 성적이 유난히 좋은 것도 징조입니다.
김미현이 2002년 대회에서 우승스타트를 끊은 뒤 2002년에는 한희원이 우승했고 2004년 역시 한희원이 연장전 끝에 아쉽게 우승컵을 내주는 등 이른바 약속의 무대였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도 5명의 투어우승자를 포함해서 모두 23명이 출전합니다.
손을 다친 박세리가 쉬는 대신 소렌스탐이 한 달여 휴식 끝에 출전합니다.
우리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1인자 소렌스탐이라는 장애물을 넘는다면 2002년 이룬 시즌 최고 성적인 9승 달성에도 청신호를 켜게 됩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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