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초미세먼지 배출 15년간 75% 감소…대기질 개선”

입력 2023.05.29 (18:20) 수정 2023.05.3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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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초미세먼지 배출량이 15년간 75%가량 줄어 대기질이 개선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시가 유엔환경계획 등과 공동으로 발간한 보고서를 보면, 2005년부터 2020년까지 서울의 초미세먼지 배출량은 4천 톤에서 천 톤으로 75% 감소했습니다.

또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46%가량 줄었습니다.

보고서는 서울시가 경유 버스를 압축천연가스 버스로 전면 교체한 점 등을 그 이유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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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초미세먼지 배출 15년간 75% 감소…대기질 개선”
    • 입력 2023-05-29 18:20:28
    • 수정2023-05-30 14: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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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초미세먼지 배출량이 15년간 75%가량 줄어 대기질이 개선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시가 유엔환경계획 등과 공동으로 발간한 보고서를 보면, 2005년부터 2020년까지 서울의 초미세먼지 배출량은 4천 톤에서 천 톤으로 75% 감소했습니다.

또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46%가량 줄었습니다.

보고서는 서울시가 경유 버스를 압축천연가스 버스로 전면 교체한 점 등을 그 이유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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