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원폭 피해자와 추석 오찬
입력 2023.09.29 (21:42)
수정 2023.09.2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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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한일 양국에 거주 중인 원폭 피해자 80여 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추석맞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불편했던 한일 관계가 여러분 삶을 힘들게 했다는 것을 잘 안다"며 "한일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과 동포 살피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가장 가까운 이웃인 일본과 협력해 세계 평화와 번영을 증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오찬 간담회는 윤 대통령이 올해 5월 일본 히로시마에서 1945년 당시 원폭 투하로 피해 본 동포들을 초청하겠다고 밝힌 지 넉 달 만에 성사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불편했던 한일 관계가 여러분 삶을 힘들게 했다는 것을 잘 안다"며 "한일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과 동포 살피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가장 가까운 이웃인 일본과 협력해 세계 평화와 번영을 증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오찬 간담회는 윤 대통령이 올해 5월 일본 히로시마에서 1945년 당시 원폭 투하로 피해 본 동포들을 초청하겠다고 밝힌 지 넉 달 만에 성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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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원폭 피해자와 추석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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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9 21:42:37
- 수정2023-09-29 21:51:26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한일 양국에 거주 중인 원폭 피해자 80여 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추석맞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불편했던 한일 관계가 여러분 삶을 힘들게 했다는 것을 잘 안다"며 "한일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과 동포 살피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가장 가까운 이웃인 일본과 협력해 세계 평화와 번영을 증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오찬 간담회는 윤 대통령이 올해 5월 일본 히로시마에서 1945년 당시 원폭 투하로 피해 본 동포들을 초청하겠다고 밝힌 지 넉 달 만에 성사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불편했던 한일 관계가 여러분 삶을 힘들게 했다는 것을 잘 안다"며 "한일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과 동포 살피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가장 가까운 이웃인 일본과 협력해 세계 평화와 번영을 증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오찬 간담회는 윤 대통령이 올해 5월 일본 히로시마에서 1945년 당시 원폭 투하로 피해 본 동포들을 초청하겠다고 밝힌 지 넉 달 만에 성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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