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화 7개에 2만 원, 카드 안 되더라”…또 ‘바가지’ 논란 [잇슈 키워드]
입력 2023.11.24 (07:27)
수정 2023.11.2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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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키워드, 시간입니다.
오늘 첫 번째 키워드, '바가지'입니다.
일부 상인들의 바가지 영업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한 시민의 사연이 전해졌는데요.
바로 보시죠.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접시 위에 석화 7개가 놓여 있습니다.
가격은 2만 원, 한 개에 거의 3천 원인 셈인데요.
글쓴이는 서울 종로의 한 포장마차 거리에 갔다 시킨 음식이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면서 무조건 안주 두 개 이상 주문해야만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고, 카드 결제도 되지 않았다며 메뉴판을 찍은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글쓴이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서울 대표 관광지인 종로 밤거리가 변질 됐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는데요.
얼마 전 이 인근에 있는 시장에서도 한 가게가 바가지 요금에 카드 결제 거부 등으로 논란을 빚기도 했었는데.
해당 가게는 시장 상인회로부터 열흘간 영업 정지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첫 번째 키워드, '바가지'입니다.
일부 상인들의 바가지 영업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한 시민의 사연이 전해졌는데요.
바로 보시죠.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접시 위에 석화 7개가 놓여 있습니다.
가격은 2만 원, 한 개에 거의 3천 원인 셈인데요.
글쓴이는 서울 종로의 한 포장마차 거리에 갔다 시킨 음식이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면서 무조건 안주 두 개 이상 주문해야만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고, 카드 결제도 되지 않았다며 메뉴판을 찍은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글쓴이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서울 대표 관광지인 종로 밤거리가 변질 됐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는데요.
얼마 전 이 인근에 있는 시장에서도 한 가게가 바가지 요금에 카드 결제 거부 등으로 논란을 빚기도 했었는데.
해당 가게는 시장 상인회로부터 열흘간 영업 정지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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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4 07:27:24
- 수정2023-11-24 07: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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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번째 키워드, '바가지'입니다.
일부 상인들의 바가지 영업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한 시민의 사연이 전해졌는데요.
바로 보시죠.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접시 위에 석화 7개가 놓여 있습니다.
가격은 2만 원, 한 개에 거의 3천 원인 셈인데요.
글쓴이는 서울 종로의 한 포장마차 거리에 갔다 시킨 음식이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면서 무조건 안주 두 개 이상 주문해야만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고, 카드 결제도 되지 않았다며 메뉴판을 찍은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글쓴이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서울 대표 관광지인 종로 밤거리가 변질 됐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는데요.
얼마 전 이 인근에 있는 시장에서도 한 가게가 바가지 요금에 카드 결제 거부 등으로 논란을 빚기도 했었는데.
해당 가게는 시장 상인회로부터 열흘간 영업 정지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첫 번째 키워드, '바가지'입니다.
일부 상인들의 바가지 영업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한 시민의 사연이 전해졌는데요.
바로 보시죠.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접시 위에 석화 7개가 놓여 있습니다.
가격은 2만 원, 한 개에 거의 3천 원인 셈인데요.
글쓴이는 서울 종로의 한 포장마차 거리에 갔다 시킨 음식이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면서 무조건 안주 두 개 이상 주문해야만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고, 카드 결제도 되지 않았다며 메뉴판을 찍은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글쓴이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서울 대표 관광지인 종로 밤거리가 변질 됐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는데요.
얼마 전 이 인근에 있는 시장에서도 한 가게가 바가지 요금에 카드 결제 거부 등으로 논란을 빚기도 했었는데.
해당 가게는 시장 상인회로부터 열흘간 영업 정지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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