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36억 원 투자 받고 잠적’ 전 연예기획사 매니저 수사
입력 2023.11.28 (19:06)
수정 2023.11.2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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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연예기획사 매니저로 일했던 30대 남성이 주류 유통 사업을 한다며 36억 원을 투자받은 뒤 잠적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지난 9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전 연예기획사 매니저인 30대 남성 A 씨 등 2명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나섰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피해자 8명에게 해외 양주 수입·유통 사업을 한다는 명목으로 36억 원 가량을 투자받아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 등에 대한 다른 피해자들의 고소장이 서울 강서경찰서와 제주 서부경찰서에도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김포경찰서 관계자는 “피해자 8명을 상대로 조사를 마쳤다”며 “다른 경찰서들과 협의해 책임 관서를 지정한 뒤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지난 9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전 연예기획사 매니저인 30대 남성 A 씨 등 2명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나섰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피해자 8명에게 해외 양주 수입·유통 사업을 한다는 명목으로 36억 원 가량을 투자받아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 등에 대한 다른 피해자들의 고소장이 서울 강서경찰서와 제주 서부경찰서에도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김포경찰서 관계자는 “피해자 8명을 상대로 조사를 마쳤다”며 “다른 경찰서들과 협의해 책임 관서를 지정한 뒤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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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36억 원 투자 받고 잠적’ 전 연예기획사 매니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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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8 19:06:59
- 수정2023-11-28 19:27:53

과거 연예기획사 매니저로 일했던 30대 남성이 주류 유통 사업을 한다며 36억 원을 투자받은 뒤 잠적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지난 9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전 연예기획사 매니저인 30대 남성 A 씨 등 2명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나섰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피해자 8명에게 해외 양주 수입·유통 사업을 한다는 명목으로 36억 원 가량을 투자받아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 등에 대한 다른 피해자들의 고소장이 서울 강서경찰서와 제주 서부경찰서에도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김포경찰서 관계자는 “피해자 8명을 상대로 조사를 마쳤다”며 “다른 경찰서들과 협의해 책임 관서를 지정한 뒤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지난 9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전 연예기획사 매니저인 30대 남성 A 씨 등 2명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나섰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피해자 8명에게 해외 양주 수입·유통 사업을 한다는 명목으로 36억 원 가량을 투자받아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 등에 대한 다른 피해자들의 고소장이 서울 강서경찰서와 제주 서부경찰서에도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김포경찰서 관계자는 “피해자 8명을 상대로 조사를 마쳤다”며 “다른 경찰서들과 협의해 책임 관서를 지정한 뒤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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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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