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속도로서 관광버스가 화물차 들이받아…밤 사이 사건·사고
입력 2023.11.29 (06:17)
수정 2023.11.2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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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 중앙고속도로에서 관광버스가 화물차를 들이받아 승객 18명이 다쳤습니다.
인천에서는 오토바이와 승용차가 부딪쳐 오토바이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 최혜림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고속도로 한가운데 버스와 화물차가 멈춰섰습니다.
주변에는 사고의 충격으로 파편이 어지럽게 흩어져있습니다.
버스 승객들은 소방대원의 안내에 따라 하나둘 빠져나옵니다.
어제저녁 7시 반쯤,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 봉명2교 부근에서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31명 중 2명이 크게 다치는 등 18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고속도로 옆 흙바닥에 트럭 한 대가 심하게 망가진 채 처박혀있습니다.
어제저녁 8시 40분쯤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문경새재 나들목 인근에서 화물차가 멈춰있던 신호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신호차엔 탑승자가 없었지만, 갓길로 튕겨져 나가면서 크게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은 아니었다"며 졸음운전 등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쯤엔 인천광역시 서구의 한 아파트단지 앞 사거리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했습니다.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30대 남성은 머리를 심하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를 확보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혜림입니다.
영상편집:이지혜/화면제공:시청자 이유찬 송영훈
어젯밤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 중앙고속도로에서 관광버스가 화물차를 들이받아 승객 18명이 다쳤습니다.
인천에서는 오토바이와 승용차가 부딪쳐 오토바이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 최혜림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고속도로 한가운데 버스와 화물차가 멈춰섰습니다.
주변에는 사고의 충격으로 파편이 어지럽게 흩어져있습니다.
버스 승객들은 소방대원의 안내에 따라 하나둘 빠져나옵니다.
어제저녁 7시 반쯤,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 봉명2교 부근에서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31명 중 2명이 크게 다치는 등 18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고속도로 옆 흙바닥에 트럭 한 대가 심하게 망가진 채 처박혀있습니다.
어제저녁 8시 40분쯤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문경새재 나들목 인근에서 화물차가 멈춰있던 신호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신호차엔 탑승자가 없었지만, 갓길로 튕겨져 나가면서 크게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은 아니었다"며 졸음운전 등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쯤엔 인천광역시 서구의 한 아파트단지 앞 사거리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했습니다.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30대 남성은 머리를 심하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를 확보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혜림입니다.
영상편집:이지혜/화면제공:시청자 이유찬 송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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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고속도로서 관광버스가 화물차 들이받아…밤 사이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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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9 06:17:33
- 수정2023-11-29 09:19:21
[앵커]
어젯밤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 중앙고속도로에서 관광버스가 화물차를 들이받아 승객 18명이 다쳤습니다.
인천에서는 오토바이와 승용차가 부딪쳐 오토바이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 최혜림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고속도로 한가운데 버스와 화물차가 멈춰섰습니다.
주변에는 사고의 충격으로 파편이 어지럽게 흩어져있습니다.
버스 승객들은 소방대원의 안내에 따라 하나둘 빠져나옵니다.
어제저녁 7시 반쯤,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 봉명2교 부근에서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31명 중 2명이 크게 다치는 등 18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고속도로 옆 흙바닥에 트럭 한 대가 심하게 망가진 채 처박혀있습니다.
어제저녁 8시 40분쯤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문경새재 나들목 인근에서 화물차가 멈춰있던 신호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신호차엔 탑승자가 없었지만, 갓길로 튕겨져 나가면서 크게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은 아니었다"며 졸음운전 등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쯤엔 인천광역시 서구의 한 아파트단지 앞 사거리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했습니다.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30대 남성은 머리를 심하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를 확보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혜림입니다.
영상편집:이지혜/화면제공:시청자 이유찬 송영훈
어젯밤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 중앙고속도로에서 관광버스가 화물차를 들이받아 승객 18명이 다쳤습니다.
인천에서는 오토바이와 승용차가 부딪쳐 오토바이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 최혜림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고속도로 한가운데 버스와 화물차가 멈춰섰습니다.
주변에는 사고의 충격으로 파편이 어지럽게 흩어져있습니다.
버스 승객들은 소방대원의 안내에 따라 하나둘 빠져나옵니다.
어제저녁 7시 반쯤,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 봉명2교 부근에서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31명 중 2명이 크게 다치는 등 18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고속도로 옆 흙바닥에 트럭 한 대가 심하게 망가진 채 처박혀있습니다.
어제저녁 8시 40분쯤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문경새재 나들목 인근에서 화물차가 멈춰있던 신호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신호차엔 탑승자가 없었지만, 갓길로 튕겨져 나가면서 크게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은 아니었다"며 졸음운전 등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쯤엔 인천광역시 서구의 한 아파트단지 앞 사거리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했습니다.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30대 남성은 머리를 심하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를 확보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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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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