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초미세먼지 ‘나쁨’…예년보다 포근, 오후에 비
입력 2023.12.06 (06:39)
수정 2023.12.06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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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추위 걱정은 덜하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3.9도, 낮에는 10도까지 오르겠고요.
동해안과 충청, 남부지방은 10도를 웃돌아 포근하겠습니다.
추위가 주춤하자 먼지가 짙어졌습니다.
대기 흐름이 정체해 미세먼지가 계속 쌓이고 있는데다가, 북서풍을 타고 먼지가 날아오고 있는데요.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인천과 경기 남부는 오후에, 충남과 전북, 광주, 제주는 밤에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5mm 안팎이 되겠고요.
강원 산지는 1cm 미만의 눈이 쌓일 수 있겠습니다.
비나 눈은 오늘 밤에 그치겠습니다.
일부 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한데요.
오후부터 서해안과 동해안, 제주도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4.3도, 강릉 6.7도, 대구는 영하 1.4도로 어제보다 높은 곳이 많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0도, 대구 13도, 부산은 1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서부 먼바다와 제주 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내일 아침에는 잠시 영하로 떨어지지만, 이후 기온이 크게 올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서울의 아침 기온은 3.9도, 낮에는 10도까지 오르겠고요.
동해안과 충청, 남부지방은 10도를 웃돌아 포근하겠습니다.
추위가 주춤하자 먼지가 짙어졌습니다.
대기 흐름이 정체해 미세먼지가 계속 쌓이고 있는데다가, 북서풍을 타고 먼지가 날아오고 있는데요.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인천과 경기 남부는 오후에, 충남과 전북, 광주, 제주는 밤에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5mm 안팎이 되겠고요.
강원 산지는 1cm 미만의 눈이 쌓일 수 있겠습니다.
비나 눈은 오늘 밤에 그치겠습니다.
일부 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한데요.
오후부터 서해안과 동해안, 제주도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4.3도, 강릉 6.7도, 대구는 영하 1.4도로 어제보다 높은 곳이 많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0도, 대구 13도, 부산은 1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서부 먼바다와 제주 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내일 아침에는 잠시 영하로 떨어지지만, 이후 기온이 크게 올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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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6 06:39:15
- 수정2023-12-06 06:48:22
오늘도 추위 걱정은 덜하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3.9도, 낮에는 10도까지 오르겠고요.
동해안과 충청, 남부지방은 10도를 웃돌아 포근하겠습니다.
추위가 주춤하자 먼지가 짙어졌습니다.
대기 흐름이 정체해 미세먼지가 계속 쌓이고 있는데다가, 북서풍을 타고 먼지가 날아오고 있는데요.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인천과 경기 남부는 오후에, 충남과 전북, 광주, 제주는 밤에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5mm 안팎이 되겠고요.
강원 산지는 1cm 미만의 눈이 쌓일 수 있겠습니다.
비나 눈은 오늘 밤에 그치겠습니다.
일부 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한데요.
오후부터 서해안과 동해안, 제주도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4.3도, 강릉 6.7도, 대구는 영하 1.4도로 어제보다 높은 곳이 많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0도, 대구 13도, 부산은 1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서부 먼바다와 제주 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내일 아침에는 잠시 영하로 떨어지지만, 이후 기온이 크게 올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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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서울의 아침 기온은 3.9도, 낮에는 10도까지 오르겠고요.
동해안과 충청, 남부지방은 10도를 웃돌아 포근하겠습니다.
추위가 주춤하자 먼지가 짙어졌습니다.
대기 흐름이 정체해 미세먼지가 계속 쌓이고 있는데다가, 북서풍을 타고 먼지가 날아오고 있는데요.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인천과 경기 남부는 오후에, 충남과 전북, 광주, 제주는 밤에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5mm 안팎이 되겠고요.
강원 산지는 1cm 미만의 눈이 쌓일 수 있겠습니다.
비나 눈은 오늘 밤에 그치겠습니다.
일부 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한데요.
오후부터 서해안과 동해안, 제주도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4.3도, 강릉 6.7도, 대구는 영하 1.4도로 어제보다 높은 곳이 많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0도, 대구 13도, 부산은 1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서부 먼바다와 제주 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내일 아침에는 잠시 영하로 떨어지지만, 이후 기온이 크게 올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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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 he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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