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곤돌라’ 재추진…케이블카랑 뭐가 달라? [경제합시다]
입력 2023.12.06 (18:29)
수정 2023.12.06 (18: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제합시다' 시간입니다.
'남산 케이블카', 익숙한 이름이죠.
'남산 곤돌라'는 어떻습니까.
아마 생소하실텐데요.
서울시가 남산 곤돌라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남산 곤돌라는 서울 도심에서 남산 정상부까지 탈 것으로 잇는 사업인데요.
60년 넘게 운영 중인 남산 케이블카와 기능적으론 다를 게 없습니다.
다만, 남산 케이블카는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았는데요.
명동상권과 더 가까운 곳에 곤돌라 정류장을 만들 계획입니다.
케이블카는 상행, 하행 각 1대씩 총 2대가 운영하지만, 곤돌라는 25대가 촘촘히 순환하는 방식입니다.
한 시간에 최대 천6백 명을 나를 수 있다고 합니다.
케이블카와 곤돌라, 이름엔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사전적으로는 탈 것이 멈추고 타고 내리면 케이블카, 움직일 때 승하차하면 곤돌라라고 하는데, 일상에서는 혼용되고 있어 큰 의미는 없습니다.
남산 곤돌라는 두 번 보류됐던 전력이 있습니다.
설악산 케이블카처럼 환경 파괴 논란이 큰 걸림돌이었는데, 지상 시설물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공법으로 논란을 줄이겠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총공사비 4백억 원.
2025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남산 케이블카', 익숙한 이름이죠.
'남산 곤돌라'는 어떻습니까.
아마 생소하실텐데요.
서울시가 남산 곤돌라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남산 곤돌라는 서울 도심에서 남산 정상부까지 탈 것으로 잇는 사업인데요.
60년 넘게 운영 중인 남산 케이블카와 기능적으론 다를 게 없습니다.
다만, 남산 케이블카는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았는데요.
명동상권과 더 가까운 곳에 곤돌라 정류장을 만들 계획입니다.
케이블카는 상행, 하행 각 1대씩 총 2대가 운영하지만, 곤돌라는 25대가 촘촘히 순환하는 방식입니다.
한 시간에 최대 천6백 명을 나를 수 있다고 합니다.
케이블카와 곤돌라, 이름엔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사전적으로는 탈 것이 멈추고 타고 내리면 케이블카, 움직일 때 승하차하면 곤돌라라고 하는데, 일상에서는 혼용되고 있어 큰 의미는 없습니다.
남산 곤돌라는 두 번 보류됐던 전력이 있습니다.
설악산 케이블카처럼 환경 파괴 논란이 큰 걸림돌이었는데, 지상 시설물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공법으로 논란을 줄이겠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총공사비 4백억 원.
2025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산 곤돌라’ 재추진…케이블카랑 뭐가 달라? [경제합시다]
-
- 입력 2023-12-06 18:29:18
- 수정2023-12-06 18:38:53
'경제합시다' 시간입니다.
'남산 케이블카', 익숙한 이름이죠.
'남산 곤돌라'는 어떻습니까.
아마 생소하실텐데요.
서울시가 남산 곤돌라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남산 곤돌라는 서울 도심에서 남산 정상부까지 탈 것으로 잇는 사업인데요.
60년 넘게 운영 중인 남산 케이블카와 기능적으론 다를 게 없습니다.
다만, 남산 케이블카는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았는데요.
명동상권과 더 가까운 곳에 곤돌라 정류장을 만들 계획입니다.
케이블카는 상행, 하행 각 1대씩 총 2대가 운영하지만, 곤돌라는 25대가 촘촘히 순환하는 방식입니다.
한 시간에 최대 천6백 명을 나를 수 있다고 합니다.
케이블카와 곤돌라, 이름엔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사전적으로는 탈 것이 멈추고 타고 내리면 케이블카, 움직일 때 승하차하면 곤돌라라고 하는데, 일상에서는 혼용되고 있어 큰 의미는 없습니다.
남산 곤돌라는 두 번 보류됐던 전력이 있습니다.
설악산 케이블카처럼 환경 파괴 논란이 큰 걸림돌이었는데, 지상 시설물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공법으로 논란을 줄이겠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총공사비 4백억 원.
2025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남산 케이블카', 익숙한 이름이죠.
'남산 곤돌라'는 어떻습니까.
아마 생소하실텐데요.
서울시가 남산 곤돌라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남산 곤돌라는 서울 도심에서 남산 정상부까지 탈 것으로 잇는 사업인데요.
60년 넘게 운영 중인 남산 케이블카와 기능적으론 다를 게 없습니다.
다만, 남산 케이블카는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았는데요.
명동상권과 더 가까운 곳에 곤돌라 정류장을 만들 계획입니다.
케이블카는 상행, 하행 각 1대씩 총 2대가 운영하지만, 곤돌라는 25대가 촘촘히 순환하는 방식입니다.
한 시간에 최대 천6백 명을 나를 수 있다고 합니다.
케이블카와 곤돌라, 이름엔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사전적으로는 탈 것이 멈추고 타고 내리면 케이블카, 움직일 때 승하차하면 곤돌라라고 하는데, 일상에서는 혼용되고 있어 큰 의미는 없습니다.
남산 곤돌라는 두 번 보류됐던 전력이 있습니다.
설악산 케이블카처럼 환경 파괴 논란이 큰 걸림돌이었는데, 지상 시설물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공법으로 논란을 줄이겠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총공사비 4백억 원.
2025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