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조회수 수백만 유튜버, 주작 드러나 징역형

도대체 조회 수를 늘리기 위해 어디까지 할 수 있는 걸까요?

지난해 유튜브에서 조회 수가 수백만을 기록했던 한 영상이 주작으로 드러나 6개월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주작인 걸 모르고 보면 '헉'소리가 나올 만큼 현실감이 대단한데요.

고공 비행 중 비행기 고장이라는 설정과 긴박하게 비행기에서 뛰어내려 극적으로 험준한 산맥에서 살아나온 과정까지 스펙터클합니다.

무엇보다 생사를 넘나드는 상황을 어찌나 잘 '거짓으로' 연출하고 또 신들린 연기력까지 선보였는지, 사실을 알고 다시 보면 화가 날 정도입니다.

직접 보고 판단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