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W] 급발진 대처법 외

입력 2023.12.08 (22:53) 수정 2023.12.0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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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뉴스라인 W입니다.

초봄 같은 하루였습니다.

통계적으로도 12월 초를 기준으로 역대 가장 따뜻했습니다.

겨울답지 않은 이런 날씨는 내일도 이어집니다.

오늘의 W 시작하겠습니다.

급발진 대처법

국내에 등록된 전기차가 50만 대를 넘어섰습니다.

운전자 6명 중 한 명은 급발진을 가장 우려했는데요, 잊을 만 하면 터지고, 막상 발생하면 책임 입증이 어려운 게 급발진 사고죠.

이런 급가속 상황에선 주행 중 시동을 끄는 것보다,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실험을 통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시한폭탄

편안한 노후를 기대하며 은행에서 추천받은 투자 상품은 어느새 시한폭탄이 됐습니다.

주가연계증권을 뜻하는 ELS 이야긴데요, 홍콩 주가지수와 연계된 한 상품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2년 전부터 20조 원어치가 팔릴 만큼 인기였는데, 최근 홍콩 증시가 급격히 하락하면서 수조 원대 손실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투자자들은 배상을 받을 수 있을지 전문가와 짚어보겠습니다.

일대일로

10년 전 중국 시진핑 주석이 야심차게 발표한 경협 프로젝트, 일대일로입니다.

유라시아 대륙과 아프리카를 잇겠다는 21세기판 실크로드 구상인데요.

개발도상국들이 차관을 받고 참여했는데, G7 가운데 유일한 회원국인 이탈리아가 전격 탈퇴를 선언했습니다.

별다른 성과가 없다는 이유였습니다.

배경과 파장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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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3-12-08 23:10:31
    뉴스라인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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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인 W입니다.

초봄 같은 하루였습니다.

통계적으로도 12월 초를 기준으로 역대 가장 따뜻했습니다.

겨울답지 않은 이런 날씨는 내일도 이어집니다.

오늘의 W 시작하겠습니다.

급발진 대처법

국내에 등록된 전기차가 50만 대를 넘어섰습니다.

운전자 6명 중 한 명은 급발진을 가장 우려했는데요, 잊을 만 하면 터지고, 막상 발생하면 책임 입증이 어려운 게 급발진 사고죠.

이런 급가속 상황에선 주행 중 시동을 끄는 것보다,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실험을 통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시한폭탄

편안한 노후를 기대하며 은행에서 추천받은 투자 상품은 어느새 시한폭탄이 됐습니다.

주가연계증권을 뜻하는 ELS 이야긴데요, 홍콩 주가지수와 연계된 한 상품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2년 전부터 20조 원어치가 팔릴 만큼 인기였는데, 최근 홍콩 증시가 급격히 하락하면서 수조 원대 손실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투자자들은 배상을 받을 수 있을지 전문가와 짚어보겠습니다.

일대일로

10년 전 중국 시진핑 주석이 야심차게 발표한 경협 프로젝트, 일대일로입니다.

유라시아 대륙과 아프리카를 잇겠다는 21세기판 실크로드 구상인데요.

개발도상국들이 차관을 받고 참여했는데, G7 가운데 유일한 회원국인 이탈리아가 전격 탈퇴를 선언했습니다.

별다른 성과가 없다는 이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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