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조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 구형
입력 2024.01.26 (17:05)
수정 2024.01.2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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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의 입시 비리 혐의에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공정하게 경쟁한 사람들에게 허탈감과 실망감을 준 사건이라며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조 씨는 최후진술에서 실망하고 좌절한 분들에게 사과하고 싶다며 어떤 판결을 받더라도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공정하게 경쟁한 사람들에게 허탈감과 실망감을 준 사건이라며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조 씨는 최후진술에서 실망하고 좌절한 분들에게 사과하고 싶다며 어떤 판결을 받더라도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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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조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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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26 17:05:44
- 수정2024-01-26 17:10:20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의 입시 비리 혐의에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공정하게 경쟁한 사람들에게 허탈감과 실망감을 준 사건이라며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조 씨는 최후진술에서 실망하고 좌절한 분들에게 사과하고 싶다며 어떤 판결을 받더라도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공정하게 경쟁한 사람들에게 허탈감과 실망감을 준 사건이라며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조 씨는 최후진술에서 실망하고 좌절한 분들에게 사과하고 싶다며 어떤 판결을 받더라도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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