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제성장률 25년 만에 일본에 뒤져”
입력 2024.01.26 (17:15)
수정 2024.01.26 (17: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이 1998년 이후 25년 만에 일본에 뒤졌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한국의 실질 GDP 성장률은 1.4%로 집계됐는데, 일본은 아직 공식 통계는 안 나왔지만 국제통화기금은 2.0%로 전망했습니다.
신문은 중국에 가격 경쟁력이 뒤지고 저출생 고령화가 심각해지는 등 한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가 드러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올해 성장률은 한국은 2.0% 안팎, 일본은 1.0% 안팎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국의 실질 GDP 성장률은 1.4%로 집계됐는데, 일본은 아직 공식 통계는 안 나왔지만 국제통화기금은 2.0%로 전망했습니다.
신문은 중국에 가격 경쟁력이 뒤지고 저출생 고령화가 심각해지는 등 한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가 드러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올해 성장률은 한국은 2.0% 안팎, 일본은 1.0% 안팎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해 경제성장률 25년 만에 일본에 뒤져”
-
- 입력 2024-01-26 17:15:44
- 수정2024-01-26 17:21:35

지난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이 1998년 이후 25년 만에 일본에 뒤졌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한국의 실질 GDP 성장률은 1.4%로 집계됐는데, 일본은 아직 공식 통계는 안 나왔지만 국제통화기금은 2.0%로 전망했습니다.
신문은 중국에 가격 경쟁력이 뒤지고 저출생 고령화가 심각해지는 등 한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가 드러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올해 성장률은 한국은 2.0% 안팎, 일본은 1.0% 안팎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국의 실질 GDP 성장률은 1.4%로 집계됐는데, 일본은 아직 공식 통계는 안 나왔지만 국제통화기금은 2.0%로 전망했습니다.
신문은 중국에 가격 경쟁력이 뒤지고 저출생 고령화가 심각해지는 등 한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가 드러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올해 성장률은 한국은 2.0% 안팎, 일본은 1.0% 안팎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