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서 생후 49일 쌍둥이 숨진 채 발견…부부 체포
입력 2024.02.02 (12:12)
수정 2024.02.0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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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모텔에서 생후 49일 된 쌍둥이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어제 인천 미추홀구의 한 모텔에서 숨진 쌍둥이 여아 2명의 20대 친모와 20대 계부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계부는 어제 오전 11시쯤 "아이 2명이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고, 구급대가 출동했을 당시 아이들은 객실 위 침대에서 숨져 있었습니다.
경찰은 부모의 학대 여부 등을 조사하는 한편, 국과수에 시신 부검을 의뢰해 사망 원인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인천경찰청은 어제 인천 미추홀구의 한 모텔에서 숨진 쌍둥이 여아 2명의 20대 친모와 20대 계부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계부는 어제 오전 11시쯤 "아이 2명이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고, 구급대가 출동했을 당시 아이들은 객실 위 침대에서 숨져 있었습니다.
경찰은 부모의 학대 여부 등을 조사하는 한편, 국과수에 시신 부검을 의뢰해 사망 원인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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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텔서 생후 49일 쌍둥이 숨진 채 발견…부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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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2 12:12:47
- 수정2024-02-02 12:16:25
인천의 한 모텔에서 생후 49일 된 쌍둥이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어제 인천 미추홀구의 한 모텔에서 숨진 쌍둥이 여아 2명의 20대 친모와 20대 계부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계부는 어제 오전 11시쯤 "아이 2명이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고, 구급대가 출동했을 당시 아이들은 객실 위 침대에서 숨져 있었습니다.
경찰은 부모의 학대 여부 등을 조사하는 한편, 국과수에 시신 부검을 의뢰해 사망 원인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인천경찰청은 어제 인천 미추홀구의 한 모텔에서 숨진 쌍둥이 여아 2명의 20대 친모와 20대 계부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계부는 어제 오전 11시쯤 "아이 2명이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고, 구급대가 출동했을 당시 아이들은 객실 위 침대에서 숨져 있었습니다.
경찰은 부모의 학대 여부 등을 조사하는 한편, 국과수에 시신 부검을 의뢰해 사망 원인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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