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입시 비리 등 혐의’ 오늘 2심 선고
입력 2024.02.08 (10:14)
수정 2024.02.0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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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입시비리와 청와대 감찰무마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항소심이 오늘 열립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는 오늘 오후 2시, 조 전 장관에 대한 선고공판을 진행합니다.
지난해 2월, 1심은 조 전 장관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지만, 도주 우려와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습니다.
항소심에서도 주요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실형이 선고되면 조 전 장관은 법정구속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는 오늘 오후 2시, 조 전 장관에 대한 선고공판을 진행합니다.
지난해 2월, 1심은 조 전 장관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지만, 도주 우려와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습니다.
항소심에서도 주요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실형이 선고되면 조 전 장관은 법정구속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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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입시 비리 등 혐의’ 오늘 2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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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8 10:14:08
- 수정2024-02-08 10:18:10

자녀 입시비리와 청와대 감찰무마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항소심이 오늘 열립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는 오늘 오후 2시, 조 전 장관에 대한 선고공판을 진행합니다.
지난해 2월, 1심은 조 전 장관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지만, 도주 우려와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습니다.
항소심에서도 주요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실형이 선고되면 조 전 장관은 법정구속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는 오늘 오후 2시, 조 전 장관에 대한 선고공판을 진행합니다.
지난해 2월, 1심은 조 전 장관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지만, 도주 우려와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습니다.
항소심에서도 주요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실형이 선고되면 조 전 장관은 법정구속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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