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원 사망’ 벤츠 음주운전 20대 구속 송치
입력 2024.02.08 (12:15)
수정 2024.02.0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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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망 사고를 낸 20대 안 모 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오늘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 3일 새벽 4시 반쯤 서울 강남구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다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안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넷상에서는 안 씨가 사고를 내고도 구조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고, 반려견만 안고 있었다는 목격담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 3일 새벽 4시 반쯤 서울 강남구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다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안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넷상에서는 안 씨가 사고를 내고도 구조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고, 반려견만 안고 있었다는 목격담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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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달원 사망’ 벤츠 음주운전 20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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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8 12:15:07
- 수정2024-02-08 12:21:18

서울 강남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망 사고를 낸 20대 안 모 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오늘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 3일 새벽 4시 반쯤 서울 강남구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다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안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넷상에서는 안 씨가 사고를 내고도 구조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고, 반려견만 안고 있었다는 목격담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 3일 새벽 4시 반쯤 서울 강남구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다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안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넷상에서는 안 씨가 사고를 내고도 구조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고, 반려견만 안고 있었다는 목격담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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