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행정관 이메일 해킹…“개인 부주의”
입력 2024.02.14 (17:21)
수정 2024.02.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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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말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국빈방문 직전 대통령실 행정관의 이메일이 북한으로 추정되는 세력에 의해 해킹당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설명자료를 통해 "외부의 해킹 공격은 상시화돼 있다"며 이 같이 밝히고, 필요한 조치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다만, 행정관 개인이 상용 이메일을 사용해 보안규정을 위반한 게 원인이라며 "대통령실 보안시스템이 해킹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설명자료를 통해 "외부의 해킹 공격은 상시화돼 있다"며 이 같이 밝히고, 필요한 조치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다만, 행정관 개인이 상용 이메일을 사용해 보안규정을 위반한 게 원인이라며 "대통령실 보안시스템이 해킹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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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행정관 이메일 해킹…“개인 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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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4 17:21:16
- 수정2024-02-14 17:24:31

지난해 11월 말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국빈방문 직전 대통령실 행정관의 이메일이 북한으로 추정되는 세력에 의해 해킹당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설명자료를 통해 "외부의 해킹 공격은 상시화돼 있다"며 이 같이 밝히고, 필요한 조치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다만, 행정관 개인이 상용 이메일을 사용해 보안규정을 위반한 게 원인이라며 "대통령실 보안시스템이 해킹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설명자료를 통해 "외부의 해킹 공격은 상시화돼 있다"며 이 같이 밝히고, 필요한 조치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다만, 행정관 개인이 상용 이메일을 사용해 보안규정을 위반한 게 원인이라며 "대통령실 보안시스템이 해킹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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