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지역 축제 일부 음식서 식중독균 검출
입력 2024.03.05 (13:04)
수정 2024.03.0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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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전국 지역축제장 10곳에서 조리·판매한 치킨, 토스트, 김밥 등 30개 식품 가운데 치킨과 닭강정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조리‧판매 종사자가 위생모, 위생장갑,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식품을 취급하거나 조리도구와 식기, 식재료 폐기물 관리 등이 비위생적인 곳도 일부 확인됐습니다.
소비자원은 축제장에서 식품을 살 때 위생상태를 꼼꼼히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조리‧판매 종사자가 위생모, 위생장갑,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식품을 취급하거나 조리도구와 식기, 식재료 폐기물 관리 등이 비위생적인 곳도 일부 확인됐습니다.
소비자원은 축제장에서 식품을 살 때 위생상태를 꼼꼼히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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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지역 축제 일부 음식서 식중독균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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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05 13:04:38
- 수정2024-03-05 13:07:40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전국 지역축제장 10곳에서 조리·판매한 치킨, 토스트, 김밥 등 30개 식품 가운데 치킨과 닭강정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조리‧판매 종사자가 위생모, 위생장갑,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식품을 취급하거나 조리도구와 식기, 식재료 폐기물 관리 등이 비위생적인 곳도 일부 확인됐습니다.
소비자원은 축제장에서 식품을 살 때 위생상태를 꼼꼼히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조리‧판매 종사자가 위생모, 위생장갑,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식품을 취급하거나 조리도구와 식기, 식재료 폐기물 관리 등이 비위생적인 곳도 일부 확인됐습니다.
소비자원은 축제장에서 식품을 살 때 위생상태를 꼼꼼히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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