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이제 사진 조작까지…영국 왕세자빈 건강이상설 논란 증폭

입력 2024.03.11 (20:48) 수정 2024.03.1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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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이 지난 1월 수술 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는 소식, 전해드린 적 있죠.

두 달 만에 처음으로 근황 사진이 공개됐는데요.

여러 외신이 해당 사진을 공유했다 삭제했습니다.

AP통신은 사진 발행 취소 이유로 사진이 조작됐다는 우려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영국 왕실은 이번 주 초, 윌리엄 왕세자가 촬영한 사진이라고 밝혔지만, 사진 조작 의혹이 불거지며 오히려 왕세자빈의 신변을 둘러싼 의혹은 더 커지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은, 가끔 사진과 관련한 편집을 시도한다며, 이 논란에 사과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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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11 20:48:58
    • 수정2024-03-11 20: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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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이 지난 1월 수술 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는 소식, 전해드린 적 있죠.

두 달 만에 처음으로 근황 사진이 공개됐는데요.

여러 외신이 해당 사진을 공유했다 삭제했습니다.

AP통신은 사진 발행 취소 이유로 사진이 조작됐다는 우려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영국 왕실은 이번 주 초, 윌리엄 왕세자가 촬영한 사진이라고 밝혔지만, 사진 조작 의혹이 불거지며 오히려 왕세자빈의 신변을 둘러싼 의혹은 더 커지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은, 가끔 사진과 관련한 편집을 시도한다며, 이 논란에 사과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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