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 1,500가구 정전…주민 불편
입력 2024.03.12 (06:13)
수정 2024.03.12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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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 일부 지역에 전기가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경기 김포시 사우동 일대 아파트와 주택 1,500가구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주택 200가구의 전기 공급은 재개됐지만, 아파트 단지 천 3백 가구의 복구 작업은 아직 진행 중입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특정 아파트 단지의 자체 설비가 고장나면서 그 여파로 주변 주택의 전기 공급도 끊겼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경기 김포시 사우동 일대 아파트와 주택 1,500가구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주택 200가구의 전기 공급은 재개됐지만, 아파트 단지 천 3백 가구의 복구 작업은 아직 진행 중입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특정 아파트 단지의 자체 설비가 고장나면서 그 여파로 주변 주택의 전기 공급도 끊겼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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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김포시 1,500가구 정전…주민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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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2 06:13:48
- 수정2024-03-12 06:21:32
경기도 김포 일부 지역에 전기가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경기 김포시 사우동 일대 아파트와 주택 1,500가구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주택 200가구의 전기 공급은 재개됐지만, 아파트 단지 천 3백 가구의 복구 작업은 아직 진행 중입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특정 아파트 단지의 자체 설비가 고장나면서 그 여파로 주변 주택의 전기 공급도 끊겼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경기 김포시 사우동 일대 아파트와 주택 1,500가구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주택 200가구의 전기 공급은 재개됐지만, 아파트 단지 천 3백 가구의 복구 작업은 아직 진행 중입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특정 아파트 단지의 자체 설비가 고장나면서 그 여파로 주변 주택의 전기 공급도 끊겼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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