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다음 달 개봉 ‘범죄도시4’, 전편과 차이점은?
입력 2024.03.12 (06:56)
수정 2024.03.1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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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4'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습니다.
["3편에서는 되게 강력하고 살벌한 악당이 나오지만 경쾌한 톤의 영화였다면 이번에는 좀 묵직하고 강한 액션 위주로 많이 구사를 하는데."]
지난달 베를린국제영화제로 먼저 공개된 '범죄도시4'는 어제 제작보고회를 통해 국내에선 첫 공식 일정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엔 배우 마동석 씨와 허명행 감독, 이른바 4대 빌런으로 활약할 '김무열' 씨와 시리즈의 감초로 사랑 받은 '장이수' 역의 '박지환' 씨 등 여러 주역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마동석 씨는 '범죄도시4'의 가장 큰 차별점으로 전작들보다 강렬한 액션을 꼽았고요.
허명행 감독 역시 코미디와 액션을 강화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는데요.
또 주인공 마석도 형사만큼이나 관심을 모으는 빌런들의 활약에 대해선 앞서 1편 '장첸' 역의 '윤계상' 씨를 호랑이, 2편과 3편의 악역을 각각 '사자'와 '늑대'에 비유한 데 이어 이번 김무열 씨가 맡은 특수부대 '용병 출신' 빌런은 '한 자루의 칼'과 같다며 달라진 액션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3편에서는 되게 강력하고 살벌한 악당이 나오지만 경쾌한 톤의 영화였다면 이번에는 좀 묵직하고 강한 액션 위주로 많이 구사를 하는데."]
지난달 베를린국제영화제로 먼저 공개된 '범죄도시4'는 어제 제작보고회를 통해 국내에선 첫 공식 일정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엔 배우 마동석 씨와 허명행 감독, 이른바 4대 빌런으로 활약할 '김무열' 씨와 시리즈의 감초로 사랑 받은 '장이수' 역의 '박지환' 씨 등 여러 주역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마동석 씨는 '범죄도시4'의 가장 큰 차별점으로 전작들보다 강렬한 액션을 꼽았고요.
허명행 감독 역시 코미디와 액션을 강화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는데요.
또 주인공 마석도 형사만큼이나 관심을 모으는 빌런들의 활약에 대해선 앞서 1편 '장첸' 역의 '윤계상' 씨를 호랑이, 2편과 3편의 악역을 각각 '사자'와 '늑대'에 비유한 데 이어 이번 김무열 씨가 맡은 특수부대 '용병 출신' 빌런은 '한 자루의 칼'과 같다며 달라진 액션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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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3-12 07:02:03
영화 '범죄도시 4'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습니다.
["3편에서는 되게 강력하고 살벌한 악당이 나오지만 경쾌한 톤의 영화였다면 이번에는 좀 묵직하고 강한 액션 위주로 많이 구사를 하는데."]
지난달 베를린국제영화제로 먼저 공개된 '범죄도시4'는 어제 제작보고회를 통해 국내에선 첫 공식 일정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엔 배우 마동석 씨와 허명행 감독, 이른바 4대 빌런으로 활약할 '김무열' 씨와 시리즈의 감초로 사랑 받은 '장이수' 역의 '박지환' 씨 등 여러 주역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마동석 씨는 '범죄도시4'의 가장 큰 차별점으로 전작들보다 강렬한 액션을 꼽았고요.
허명행 감독 역시 코미디와 액션을 강화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는데요.
또 주인공 마석도 형사만큼이나 관심을 모으는 빌런들의 활약에 대해선 앞서 1편 '장첸' 역의 '윤계상' 씨를 호랑이, 2편과 3편의 악역을 각각 '사자'와 '늑대'에 비유한 데 이어 이번 김무열 씨가 맡은 특수부대 '용병 출신' 빌런은 '한 자루의 칼'과 같다며 달라진 액션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3편에서는 되게 강력하고 살벌한 악당이 나오지만 경쾌한 톤의 영화였다면 이번에는 좀 묵직하고 강한 액션 위주로 많이 구사를 하는데."]
지난달 베를린국제영화제로 먼저 공개된 '범죄도시4'는 어제 제작보고회를 통해 국내에선 첫 공식 일정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엔 배우 마동석 씨와 허명행 감독, 이른바 4대 빌런으로 활약할 '김무열' 씨와 시리즈의 감초로 사랑 받은 '장이수' 역의 '박지환' 씨 등 여러 주역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마동석 씨는 '범죄도시4'의 가장 큰 차별점으로 전작들보다 강렬한 액션을 꼽았고요.
허명행 감독 역시 코미디와 액션을 강화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는데요.
또 주인공 마석도 형사만큼이나 관심을 모으는 빌런들의 활약에 대해선 앞서 1편 '장첸' 역의 '윤계상' 씨를 호랑이, 2편과 3편의 악역을 각각 '사자'와 '늑대'에 비유한 데 이어 이번 김무열 씨가 맡은 특수부대 '용병 출신' 빌런은 '한 자루의 칼'과 같다며 달라진 액션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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