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미국, 중공업 회사에 ‘온실가스 감축’ 8조 원 보조금

입력 2024.03.25 (12:28) 수정 2024.03.2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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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미국 정부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금속과 화학 등 중공업 회사에 약 8조 4천억 원 규모의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보조금 지급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인다는 바이든 정부의 목표에 따른 것입니다.

구체적인 보조금 내역은 이르면 28일쯤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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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미국, 중공업 회사에 ‘온실가스 감축’ 8조 원 보조금
    • 입력 2024-03-25 12:28:47
    • 수정2024-03-26 09: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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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미국 정부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금속과 화학 등 중공업 회사에 약 8조 4천억 원 규모의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보조금 지급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인다는 바이든 정부의 목표에 따른 것입니다.

구체적인 보조금 내역은 이르면 28일쯤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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