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스페셜 음반 오늘 발매…“우리 모든 움직임은 음악과 연결”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스페셜 음반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이 오늘(29일) 공개됐습니다.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곡 ‘뉴런(NEURON)’을 비롯해 ‘온 더 스트리트(솔로 버전)’ 등 모두 6곡이 수록됐으며,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윤미래가 피처링에 참여했습니다.

제이홉은 이번 수록곡 전곡의 작사에 참여했고, 방탄소년단의 정국, 미국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와 나일 로저스, 걸그룹 르세라핌의 허윤진 등이 곡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제이홉은 오늘 자필 편지를 통해 “우리들의 움직임은 음악과 연결돼 있고, 결국 몸으로 표현되는 자연스러운 공식”이라며 “이게 곧 춤이 가진 의미이고, 스트리트 댄스의 매력이자 이 앨범과 콘텐츠가 보여주고 싶은 첫 번째”라고 앨범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빅히트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