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효리의 레드카펫’ 오늘 마지막 회…역대 MC 한자리에

입력 2024.03.29 (16:50) 수정 2024.03.2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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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 오늘(29일)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KBS는 오늘 방송되는 ‘이효리의 레드카펫’ 13회는 마지막 회 기념으로 꼭 보고 싶었던 게스트를 만나보는 ‘다시, 봄’ 특집으로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방송에서 이효리는 오프닝 무대로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 불러 화제가 된 ‘미스코리아’를 선보입니다.

이어, 올해로 데뷔 53년 차를 맞는 70년대 최고의 디바 정미조 씨가 ‘귀로’에 이어, 이효리와 함께 부른 ‘엄마의 봄’을 선사합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이효리의 마지막 방송을 기념해 ‘더 시즌즈’의 역대 MC 박재범, 최정훈, 악동뮤지션이 한 무대에 오릅니다.

이효리는 “처음 혼자 할 땐 떨렸는데, 지난주에 좀 재밌다 하니까 마지막이 왔다”며, “언제 MC로 소통할지 기약이 없기에 너무 소중한 무대였고, 너무 감사한 무대였다”고 마지막 회 소감을 전했습니다.

뮤직 토크쇼 KBS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마지막 회는 오늘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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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29 16:50:28
    • 수정2024-03-29 16:54:52
    문화
KBS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 오늘(29일)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KBS는 오늘 방송되는 ‘이효리의 레드카펫’ 13회는 마지막 회 기념으로 꼭 보고 싶었던 게스트를 만나보는 ‘다시, 봄’ 특집으로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방송에서 이효리는 오프닝 무대로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 불러 화제가 된 ‘미스코리아’를 선보입니다.

이어, 올해로 데뷔 53년 차를 맞는 70년대 최고의 디바 정미조 씨가 ‘귀로’에 이어, 이효리와 함께 부른 ‘엄마의 봄’을 선사합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이효리의 마지막 방송을 기념해 ‘더 시즌즈’의 역대 MC 박재범, 최정훈, 악동뮤지션이 한 무대에 오릅니다.

이효리는 “처음 혼자 할 땐 떨렸는데, 지난주에 좀 재밌다 하니까 마지막이 왔다”며, “언제 MC로 소통할지 기약이 없기에 너무 소중한 무대였고, 너무 감사한 무대였다”고 마지막 회 소감을 전했습니다.

뮤직 토크쇼 KBS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마지막 회는 오늘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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