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국적 첫 MVP 알바노, 생애 단한번 신인왕 유기상

입력 2024.04.01 (22:40) 수정 2024.04.01 (22: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필리핀 선수인 DB 알바노가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아시아쿼터로 MVP 영광을 안은 가운데 LG 3점슈터 유기상은 생애 단 한번뿐인 신인왕을 수상했습니다.

말끔하게 차려입고 등장한 이 선수가 최초의 외국 국적 MVP 알바노입니다.

기지단 투표 정말 박빙이었는데요.

15.9득점 6.6어시스트의 알바노가 50표.

팀동료 강상재가 47표, 단 3표 차이였습니다.

로슨이 외국인 MVP, 김주성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하며, DB는 상복이 터졌습니다.

신인 최다 3점슛 기록의 주인공 LG 유기상은 모비스 박무빈을 제치고 신인왕에 올라,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외국 국적 첫 MVP 알바노, 생애 단한번 신인왕 유기상
    • 입력 2024-04-01 22:40:01
    • 수정2024-04-01 22:50:31
    뉴스 9
필리핀 선수인 DB 알바노가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아시아쿼터로 MVP 영광을 안은 가운데 LG 3점슈터 유기상은 생애 단 한번뿐인 신인왕을 수상했습니다.

말끔하게 차려입고 등장한 이 선수가 최초의 외국 국적 MVP 알바노입니다.

기지단 투표 정말 박빙이었는데요.

15.9득점 6.6어시스트의 알바노가 50표.

팀동료 강상재가 47표, 단 3표 차이였습니다.

로슨이 외국인 MVP, 김주성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하며, DB는 상복이 터졌습니다.

신인 최다 3점슛 기록의 주인공 LG 유기상은 모비스 박무빈을 제치고 신인왕에 올라,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