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4.04.02 (06:57) 수정 2024.04.02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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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된 안 제시하면 논의”…“협의 여지 적어”

윤석열 대통령이 의료계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통일된 안을 정부에 제안하면 의대 증원 규모를 논의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의료계는 윤 대통령의 담화엔 협의 여지가 적다며 예고했던 대로 진료 축소에 들어갔습니다.

미 “한국 ‘망 사용료’ 법안 반경쟁적”

미국 무역대표부가 한국 국회에 계류중인 망 사용료 법안이 반경쟁적이라며 또다시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미국산 과일 수출도 한국 검역 규정에 막혀있다며 신속 처리를 요구했습니다.

“이스라엘,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 폭격”

이스라엘이 시리아 수도에 있는 이란 영사관을 폭격해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이 숨졌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입장을 내지 않았지만, 이란은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인천 창고 큰불 3명 부상…밤샘 진화

어제 오후 인천 서구의 한 창고에서 난 불이 주변 자동차 부품 공장 등으로 번지면서 3명이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새벽 큰 불길을 잡고 진화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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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02 06:57:51
    • 수정2024-04-02 0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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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된 안 제시하면 논의”…“협의 여지 적어”

윤석열 대통령이 의료계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통일된 안을 정부에 제안하면 의대 증원 규모를 논의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의료계는 윤 대통령의 담화엔 협의 여지가 적다며 예고했던 대로 진료 축소에 들어갔습니다.

미 “한국 ‘망 사용료’ 법안 반경쟁적”

미국 무역대표부가 한국 국회에 계류중인 망 사용료 법안이 반경쟁적이라며 또다시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미국산 과일 수출도 한국 검역 규정에 막혀있다며 신속 처리를 요구했습니다.

“이스라엘,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 폭격”

이스라엘이 시리아 수도에 있는 이란 영사관을 폭격해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이 숨졌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입장을 내지 않았지만, 이란은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인천 창고 큰불 3명 부상…밤샘 진화

어제 오후 인천 서구의 한 창고에서 난 불이 주변 자동차 부품 공장 등으로 번지면서 3명이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새벽 큰 불길을 잡고 진화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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