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 3.1% 상승…사과·배 상승폭 ‘역대 최고’
입력 2024.04.02 (18:08)
수정 2024.04.0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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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1%를 기록하며 두 달 연속 3%대를 나타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3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 같은 달보다 3.1% 상승했고, 특히 농산물 가격 상승률이 20.5%를 기록하며 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농산물 가운데 사과는 88.2% 올라 통계작성 이래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밖에도 석유류 물가의 경우 14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하며 향후에도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3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 같은 달보다 3.1% 상승했고, 특히 농산물 가격 상승률이 20.5%를 기록하며 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농산물 가운데 사과는 88.2% 올라 통계작성 이래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밖에도 석유류 물가의 경우 14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하며 향후에도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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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물가 3.1% 상승…사과·배 상승폭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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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2 18:08:18
- 수정2024-04-02 18:14:47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1%를 기록하며 두 달 연속 3%대를 나타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3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 같은 달보다 3.1% 상승했고, 특히 농산물 가격 상승률이 20.5%를 기록하며 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농산물 가운데 사과는 88.2% 올라 통계작성 이래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밖에도 석유류 물가의 경우 14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하며 향후에도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3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 같은 달보다 3.1% 상승했고, 특히 농산물 가격 상승률이 20.5%를 기록하며 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농산물 가운데 사과는 88.2% 올라 통계작성 이래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밖에도 석유류 물가의 경우 14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하며 향후에도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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