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갑 경고 문구 변경…“흡연 피해 더 다양하게”
입력 2024.04.03 (17:22)
수정 2024.04.0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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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갑 겉면에 표기되는 흡연 피해 경고 그림과 문구가 더 수위 높은 내용으로 바뀝니다.
보건복지부는 새로운 경고에서는 궐련의 경우 안질환과 말초혈관질환 등을 추가하고 임산부 흡연, 조기 사망에 대한 경고를 삭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고 문구로는 '폐암' 등 단어만 붙인 것을 바꿔 '폐암으로 가는 길' 등으로 문장형 표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새 흡연 피해 경고 그림과 문구는 오는 12월 23일부터 2년 동안 적용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새로운 경고에서는 궐련의 경우 안질환과 말초혈관질환 등을 추가하고 임산부 흡연, 조기 사망에 대한 경고를 삭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고 문구로는 '폐암' 등 단어만 붙인 것을 바꿔 '폐암으로 가는 길' 등으로 문장형 표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새 흡연 피해 경고 그림과 문구는 오는 12월 23일부터 2년 동안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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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뱃갑 경고 문구 변경…“흡연 피해 더 다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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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3 17:22:44
- 수정2024-04-03 17:27:59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5/2024/04/03/120_7930527.jpg)
담뱃갑 겉면에 표기되는 흡연 피해 경고 그림과 문구가 더 수위 높은 내용으로 바뀝니다.
보건복지부는 새로운 경고에서는 궐련의 경우 안질환과 말초혈관질환 등을 추가하고 임산부 흡연, 조기 사망에 대한 경고를 삭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고 문구로는 '폐암' 등 단어만 붙인 것을 바꿔 '폐암으로 가는 길' 등으로 문장형 표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새 흡연 피해 경고 그림과 문구는 오는 12월 23일부터 2년 동안 적용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새로운 경고에서는 궐련의 경우 안질환과 말초혈관질환 등을 추가하고 임산부 흡연, 조기 사망에 대한 경고를 삭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고 문구로는 '폐암' 등 단어만 붙인 것을 바꿔 '폐암으로 가는 길' 등으로 문장형 표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새 흡연 피해 경고 그림과 문구는 오는 12월 23일부터 2년 동안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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