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W] D-7 외

입력 2024.04.03 (23:00) 수정 2024.04.03 (23: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수요일 밤 뉴스라인 W 시작하겠습니다.

D-7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일부턴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되는데요,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은 수도권 곳곳이 살얼음 판세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나라를 후퇴시킨 정권을 심판하자며 투표를 요청했습니다.

정치권 움직임 전해드립니다.

규모 7.2

바다 건너 중국에서도 그 흔들림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오늘 오전 타이완 동부 해역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 9명이 숨지고 9백여 명이 다쳤는데, 고립된 사람도 백 명이 넘습니다.

현지에 나가 있는 특파원 연결해 구조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福寶 행복을 주는 보물

지난 4년 동안 국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돌아갔습니다.

푸바오의 마지막 모습을 보기 위해 수천 명의 팬들이 모였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태어나 '복보'라는 우리말 이름처럼 국민들에게 많은 기쁨과 행복을 줬습니다.

푸바오 배웅 현장, 취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의 W] D-7 외
    • 입력 2024-04-03 23:00:05
    • 수정2024-04-03 23:11:19
    뉴스라인 W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수요일 밤 뉴스라인 W 시작하겠습니다.

D-7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일부턴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되는데요,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은 수도권 곳곳이 살얼음 판세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나라를 후퇴시킨 정권을 심판하자며 투표를 요청했습니다.

정치권 움직임 전해드립니다.

규모 7.2

바다 건너 중국에서도 그 흔들림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오늘 오전 타이완 동부 해역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 9명이 숨지고 9백여 명이 다쳤는데, 고립된 사람도 백 명이 넘습니다.

현지에 나가 있는 특파원 연결해 구조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福寶 행복을 주는 보물

지난 4년 동안 국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돌아갔습니다.

푸바오의 마지막 모습을 보기 위해 수천 명의 팬들이 모였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태어나 '복보'라는 우리말 이름처럼 국민들에게 많은 기쁨과 행복을 줬습니다.

푸바오 배웅 현장, 취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