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방송심의위, MBC 날씨 ‘파란색 1’ 보도에 ‘관계자 징계’
입력 2024.04.04 (19:25)
수정 2024.04.0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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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방송 도중 더불어민주당을 연상하게 하는 '파란색 숫자1' 그래픽을 사용했다는 논란이 제기된 MBC 뉴스데스크에 대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법정제재인 '관계자 징계'를 의결했습니다.
심의 위원들 사이에선 "순수한 날씨 정보였다면, 숫자 1 옆에 미세먼지 농도라고 자막을 달거나 단위를 표시했어야 한다"는 지적 등이 나왔습니다.
반면, MBC 측은 "가벼운 날씨 보도에 정치 프레임을 씌워 공격하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심의 위원들 사이에선 "순수한 날씨 정보였다면, 숫자 1 옆에 미세먼지 농도라고 자막을 달거나 단위를 표시했어야 한다"는 지적 등이 나왔습니다.
반면, MBC 측은 "가벼운 날씨 보도에 정치 프레임을 씌워 공격하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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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방송심의위, MBC 날씨 ‘파란색 1’ 보도에 ‘관계자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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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4 19:25:17
- 수정2024-04-04 19:28:23
날씨 방송 도중 더불어민주당을 연상하게 하는 '파란색 숫자1' 그래픽을 사용했다는 논란이 제기된 MBC 뉴스데스크에 대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법정제재인 '관계자 징계'를 의결했습니다.
심의 위원들 사이에선 "순수한 날씨 정보였다면, 숫자 1 옆에 미세먼지 농도라고 자막을 달거나 단위를 표시했어야 한다"는 지적 등이 나왔습니다.
반면, MBC 측은 "가벼운 날씨 보도에 정치 프레임을 씌워 공격하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심의 위원들 사이에선 "순수한 날씨 정보였다면, 숫자 1 옆에 미세먼지 농도라고 자막을 달거나 단위를 표시했어야 한다"는 지적 등이 나왔습니다.
반면, MBC 측은 "가벼운 날씨 보도에 정치 프레임을 씌워 공격하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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