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교수 비대위 “의대 정원 포함 제한 없이 논의해야”
입력 2024.04.06 (09:37)
수정 2024.04.0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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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과 전공의 대표의 회동과 관련해 윤 대통령에게 의대 정원을 포함한 의료 개혁안에 대해 의제 제한 없이 논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의대 교수 비대위는 어제 총회를 연 뒤 입장문을 내고 "대통령이 이제부터라도 의대 정원을 포함해 정부의 의료개혁안에 대해 제한 없이 의료계와 논의를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국민들은 인내할 만큼 인내했다"면서 "사태가 조속히 해결돼야 한다는 국민들의 간절한 바람을 정부가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의대 교수 비대위는 어제 총회를 연 뒤 입장문을 내고 "대통령이 이제부터라도 의대 정원을 포함해 정부의 의료개혁안에 대해 제한 없이 의료계와 논의를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국민들은 인내할 만큼 인내했다"면서 "사태가 조속히 해결돼야 한다는 국민들의 간절한 바람을 정부가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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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 교수 비대위 “의대 정원 포함 제한 없이 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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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6 09:37:48
- 수정2024-04-06 09:44:46
전국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과 전공의 대표의 회동과 관련해 윤 대통령에게 의대 정원을 포함한 의료 개혁안에 대해 의제 제한 없이 논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의대 교수 비대위는 어제 총회를 연 뒤 입장문을 내고 "대통령이 이제부터라도 의대 정원을 포함해 정부의 의료개혁안에 대해 제한 없이 의료계와 논의를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국민들은 인내할 만큼 인내했다"면서 "사태가 조속히 해결돼야 한다는 국민들의 간절한 바람을 정부가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의대 교수 비대위는 어제 총회를 연 뒤 입장문을 내고 "대통령이 이제부터라도 의대 정원을 포함해 정부의 의료개혁안에 대해 제한 없이 의료계와 논의를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국민들은 인내할 만큼 인내했다"면서 "사태가 조속히 해결돼야 한다는 국민들의 간절한 바람을 정부가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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