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한동훈, 중원 표심 공략…“충청의 새 시대 열겠다”
입력 2024.04.08 (06:02)
수정 2024.04.0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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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선거를 사흘 앞둔 마지막 휴일이었던 어제, 국민의힘이 대전, 충남, 충북 등 중원 표심을 집중 공략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를 세종으로 이전해 충청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거듭 약속했습니다.
보도에 정재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중원 지역 표심을 잡기 위해 다시 나선 한동훈 위원장.
국회 세종 이전 공약을 강조하며 표심에 호소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중심이 옮겨지는 '충청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정진석과 저와 함께 충청의 새 시대를 엽시다."]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충청이 멋지게 발전할 겁니다. 인구가 유입될 것이고, 경제가 활성화될 것이고, 미국의 워싱턴 D.C.처럼 다시 태어나게 될 겁니다."]
가는 곳마다 후보들을 한껏 치켜세우며 지원했는데 막바지 유세전인 만큼 후보들도 지지 호소에 전력을 다했습니다.
[정진석/국민의힘 공주·부여·청양 후보 : "뭔 셰셰, 셰셰야. 왕서방이야? 아니 그렇게 굴욕적인 자세를 제1야당 대표가 보여서 되겠습니까, 여러분? 회초리 좀 들어 주셔야 될 거 아니에요."]
막말 논란의 김준혁 후보와 불법 대출 논란의 양문석 후보 관련 공세도 이어갔습니다.
민주당이 이들을 비호하며 민심을 무시하고 있다며 민심을 듣지 않는 정치야말로 독재라고 비판했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그런 정치를 하는 사람들로 200명이 채워지면 대한민국의 헌법에서 자유가 빠질 것이고, 진짜 독재가 시작될 겁니다. 그거 막아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한 위원장은 오늘 이번 총선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을 돌며 표심을 공략합니다.
KBS 뉴스 정재우입니다.
촬영기자:임동수/영상편집:김유진
선거를 사흘 앞둔 마지막 휴일이었던 어제, 국민의힘이 대전, 충남, 충북 등 중원 표심을 집중 공략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를 세종으로 이전해 충청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거듭 약속했습니다.
보도에 정재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중원 지역 표심을 잡기 위해 다시 나선 한동훈 위원장.
국회 세종 이전 공약을 강조하며 표심에 호소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중심이 옮겨지는 '충청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정진석과 저와 함께 충청의 새 시대를 엽시다."]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충청이 멋지게 발전할 겁니다. 인구가 유입될 것이고, 경제가 활성화될 것이고, 미국의 워싱턴 D.C.처럼 다시 태어나게 될 겁니다."]
가는 곳마다 후보들을 한껏 치켜세우며 지원했는데 막바지 유세전인 만큼 후보들도 지지 호소에 전력을 다했습니다.
[정진석/국민의힘 공주·부여·청양 후보 : "뭔 셰셰, 셰셰야. 왕서방이야? 아니 그렇게 굴욕적인 자세를 제1야당 대표가 보여서 되겠습니까, 여러분? 회초리 좀 들어 주셔야 될 거 아니에요."]
막말 논란의 김준혁 후보와 불법 대출 논란의 양문석 후보 관련 공세도 이어갔습니다.
민주당이 이들을 비호하며 민심을 무시하고 있다며 민심을 듣지 않는 정치야말로 독재라고 비판했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그런 정치를 하는 사람들로 200명이 채워지면 대한민국의 헌법에서 자유가 빠질 것이고, 진짜 독재가 시작될 겁니다. 그거 막아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한 위원장은 오늘 이번 총선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을 돌며 표심을 공략합니다.
KBS 뉴스 정재우입니다.
촬영기자:임동수/영상편집: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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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한동훈, 중원 표심 공략…“충청의 새 시대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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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4-08 08:10:23
[앵커]
선거를 사흘 앞둔 마지막 휴일이었던 어제, 국민의힘이 대전, 충남, 충북 등 중원 표심을 집중 공략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를 세종으로 이전해 충청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거듭 약속했습니다.
보도에 정재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중원 지역 표심을 잡기 위해 다시 나선 한동훈 위원장.
국회 세종 이전 공약을 강조하며 표심에 호소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중심이 옮겨지는 '충청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정진석과 저와 함께 충청의 새 시대를 엽시다."]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충청이 멋지게 발전할 겁니다. 인구가 유입될 것이고, 경제가 활성화될 것이고, 미국의 워싱턴 D.C.처럼 다시 태어나게 될 겁니다."]
가는 곳마다 후보들을 한껏 치켜세우며 지원했는데 막바지 유세전인 만큼 후보들도 지지 호소에 전력을 다했습니다.
[정진석/국민의힘 공주·부여·청양 후보 : "뭔 셰셰, 셰셰야. 왕서방이야? 아니 그렇게 굴욕적인 자세를 제1야당 대표가 보여서 되겠습니까, 여러분? 회초리 좀 들어 주셔야 될 거 아니에요."]
막말 논란의 김준혁 후보와 불법 대출 논란의 양문석 후보 관련 공세도 이어갔습니다.
민주당이 이들을 비호하며 민심을 무시하고 있다며 민심을 듣지 않는 정치야말로 독재라고 비판했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그런 정치를 하는 사람들로 200명이 채워지면 대한민국의 헌법에서 자유가 빠질 것이고, 진짜 독재가 시작될 겁니다. 그거 막아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한 위원장은 오늘 이번 총선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을 돌며 표심을 공략합니다.
KBS 뉴스 정재우입니다.
촬영기자:임동수/영상편집:김유진
선거를 사흘 앞둔 마지막 휴일이었던 어제, 국민의힘이 대전, 충남, 충북 등 중원 표심을 집중 공략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를 세종으로 이전해 충청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거듭 약속했습니다.
보도에 정재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중원 지역 표심을 잡기 위해 다시 나선 한동훈 위원장.
국회 세종 이전 공약을 강조하며 표심에 호소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중심이 옮겨지는 '충청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정진석과 저와 함께 충청의 새 시대를 엽시다."]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충청이 멋지게 발전할 겁니다. 인구가 유입될 것이고, 경제가 활성화될 것이고, 미국의 워싱턴 D.C.처럼 다시 태어나게 될 겁니다."]
가는 곳마다 후보들을 한껏 치켜세우며 지원했는데 막바지 유세전인 만큼 후보들도 지지 호소에 전력을 다했습니다.
[정진석/국민의힘 공주·부여·청양 후보 : "뭔 셰셰, 셰셰야. 왕서방이야? 아니 그렇게 굴욕적인 자세를 제1야당 대표가 보여서 되겠습니까, 여러분? 회초리 좀 들어 주셔야 될 거 아니에요."]
막말 논란의 김준혁 후보와 불법 대출 논란의 양문석 후보 관련 공세도 이어갔습니다.
민주당이 이들을 비호하며 민심을 무시하고 있다며 민심을 듣지 않는 정치야말로 독재라고 비판했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그런 정치를 하는 사람들로 200명이 채워지면 대한민국의 헌법에서 자유가 빠질 것이고, 진짜 독재가 시작될 겁니다. 그거 막아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한 위원장은 오늘 이번 총선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을 돌며 표심을 공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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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임동수/영상편집: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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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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