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해저에 쌓인 플라스틱 쓰레기 최대 천백만 톤”

입력 2024.04.09 (12:30) 수정 2024.04.0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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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속에 최대 천백만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쌓여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 연구진은 해저 플라스틱의 양과 분포를 분석한 결과, 3백만에서 최대 천백만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해저에 쌓여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1분마다 트럭 한 대 분량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며, 플라스틱 사용량이 늘면서 쓰레기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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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해저에 쌓인 플라스틱 쓰레기 최대 천백만 톤”
    • 입력 2024-04-09 12:30:36
    • 수정2024-04-09 12: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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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속에 최대 천백만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쌓여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 연구진은 해저 플라스틱의 양과 분포를 분석한 결과, 3백만에서 최대 천백만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해저에 쌓여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1분마다 트럭 한 대 분량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며, 플라스틱 사용량이 늘면서 쓰레기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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