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손자와 세계일주 도전 나선 94세 할머니
입력 2024.04.09 (20:48)
수정 2024.04.0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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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색다른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지난해 93살의 나이로 미국의 63개 국립공원을 방문해 화제가 된 '조이 할머니'가 이번에는 세계 일주에 나선다고 합니다.
멋진 모자를 쓰고 자동차 뒤에 앉아 드라이브를 즐기는 이 여성.
'그랜마 조이', 바로 조이 할머니입니다.
올해로 94살인 조이 라이언은 지난해 미국의 63개 국립공원 방문에 성공한 것이 알려지며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조이 라이언은 85살까지는 제대로 된 여행을 한 번도 해보지 못했다는데요.
이를 안타까워한 손자가 2015년부터 함께 여행을 다니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두 사람이 밝힌 새로운 목표는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 세계 7대륙을 모두 방문하는 겁니다.
3년 전, 생애 처음으로 여권을 발급받은 조이 라이언은 올해 말, 호주로 떠날 계획인데요.
조이 할머니의 멋진 여정을 응원하겠습니다.
지난해 93살의 나이로 미국의 63개 국립공원을 방문해 화제가 된 '조이 할머니'가 이번에는 세계 일주에 나선다고 합니다.
멋진 모자를 쓰고 자동차 뒤에 앉아 드라이브를 즐기는 이 여성.
'그랜마 조이', 바로 조이 할머니입니다.
올해로 94살인 조이 라이언은 지난해 미국의 63개 국립공원 방문에 성공한 것이 알려지며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조이 라이언은 85살까지는 제대로 된 여행을 한 번도 해보지 못했다는데요.
이를 안타까워한 손자가 2015년부터 함께 여행을 다니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두 사람이 밝힌 새로운 목표는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 세계 7대륙을 모두 방문하는 겁니다.
3년 전, 생애 처음으로 여권을 발급받은 조이 라이언은 올해 말, 호주로 떠날 계획인데요.
조이 할머니의 멋진 여정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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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러스] 손자와 세계일주 도전 나선 94세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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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4-09 20: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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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3살의 나이로 미국의 63개 국립공원을 방문해 화제가 된 '조이 할머니'가 이번에는 세계 일주에 나선다고 합니다.
멋진 모자를 쓰고 자동차 뒤에 앉아 드라이브를 즐기는 이 여성.
'그랜마 조이', 바로 조이 할머니입니다.
올해로 94살인 조이 라이언은 지난해 미국의 63개 국립공원 방문에 성공한 것이 알려지며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조이 라이언은 85살까지는 제대로 된 여행을 한 번도 해보지 못했다는데요.
이를 안타까워한 손자가 2015년부터 함께 여행을 다니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두 사람이 밝힌 새로운 목표는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 세계 7대륙을 모두 방문하는 겁니다.
3년 전, 생애 처음으로 여권을 발급받은 조이 라이언은 올해 말, 호주로 떠날 계획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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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라이언은 85살까지는 제대로 된 여행을 한 번도 해보지 못했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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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사람이 밝힌 새로운 목표는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 세계 7대륙을 모두 방문하는 겁니다.
3년 전, 생애 처음으로 여권을 발급받은 조이 라이언은 올해 말, 호주로 떠날 계획인데요.
조이 할머니의 멋진 여정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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