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릭백’ 소방관, 이번엔 전봇대에 ‘꽝’? [잇슈 키워드]
입력 2024.04.12 (07:37)
수정 2024.04.12 (11: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 키워드, '소방관'입니다.
한 소방관이 올린 영상이 최근 온라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소방관, 왠지 낯이 익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14초 분량의 영상은, 주황색 근무복을 입은 소방관이 차 조수석에서 문을 열고 내리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천천히 움직이는 차를 따라 춤을 추는데요.
그러다 앞을 보지 않아 전봇대에 머리를 박고 뒤로 넘어집니다.
그리고 곧바로 '교통사고 원인 1위 전방주시 태만'이란 문구가 나옵니다.
졸음이나 휴대전화 때문에 일어나는 교통사고를 주의하란 내용을, 최근 SNS에서 유행하는 숏폼 챌린지를 패러디해 유쾌하게 전달한 겁니다.
이 소방관은 앞서 빙판길에서 슬릭백을 추다 일부러 넘어지는 재치있는 영상으로, 겨울철 빙판길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충북 청주시에서 근무하는 나경진 소방교입니다.
업무가 아닌 취미로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는데, "사람들이 보고 좋아해 줄 때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 소방관이 올린 영상이 최근 온라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소방관, 왠지 낯이 익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14초 분량의 영상은, 주황색 근무복을 입은 소방관이 차 조수석에서 문을 열고 내리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천천히 움직이는 차를 따라 춤을 추는데요.
그러다 앞을 보지 않아 전봇대에 머리를 박고 뒤로 넘어집니다.
그리고 곧바로 '교통사고 원인 1위 전방주시 태만'이란 문구가 나옵니다.
졸음이나 휴대전화 때문에 일어나는 교통사고를 주의하란 내용을, 최근 SNS에서 유행하는 숏폼 챌린지를 패러디해 유쾌하게 전달한 겁니다.
이 소방관은 앞서 빙판길에서 슬릭백을 추다 일부러 넘어지는 재치있는 영상으로, 겨울철 빙판길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충북 청주시에서 근무하는 나경진 소방교입니다.
업무가 아닌 취미로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는데, "사람들이 보고 좋아해 줄 때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슬릭백’ 소방관, 이번엔 전봇대에 ‘꽝’? [잇슈 키워드]
-
- 입력 2024-04-12 07:37:34
- 수정2024-04-12 11:40:57
다음 키워드, '소방관'입니다.
한 소방관이 올린 영상이 최근 온라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소방관, 왠지 낯이 익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14초 분량의 영상은, 주황색 근무복을 입은 소방관이 차 조수석에서 문을 열고 내리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천천히 움직이는 차를 따라 춤을 추는데요.
그러다 앞을 보지 않아 전봇대에 머리를 박고 뒤로 넘어집니다.
그리고 곧바로 '교통사고 원인 1위 전방주시 태만'이란 문구가 나옵니다.
졸음이나 휴대전화 때문에 일어나는 교통사고를 주의하란 내용을, 최근 SNS에서 유행하는 숏폼 챌린지를 패러디해 유쾌하게 전달한 겁니다.
이 소방관은 앞서 빙판길에서 슬릭백을 추다 일부러 넘어지는 재치있는 영상으로, 겨울철 빙판길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충북 청주시에서 근무하는 나경진 소방교입니다.
업무가 아닌 취미로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는데, "사람들이 보고 좋아해 줄 때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 소방관이 올린 영상이 최근 온라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소방관, 왠지 낯이 익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14초 분량의 영상은, 주황색 근무복을 입은 소방관이 차 조수석에서 문을 열고 내리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천천히 움직이는 차를 따라 춤을 추는데요.
그러다 앞을 보지 않아 전봇대에 머리를 박고 뒤로 넘어집니다.
그리고 곧바로 '교통사고 원인 1위 전방주시 태만'이란 문구가 나옵니다.
졸음이나 휴대전화 때문에 일어나는 교통사고를 주의하란 내용을, 최근 SNS에서 유행하는 숏폼 챌린지를 패러디해 유쾌하게 전달한 겁니다.
이 소방관은 앞서 빙판길에서 슬릭백을 추다 일부러 넘어지는 재치있는 영상으로, 겨울철 빙판길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충북 청주시에서 근무하는 나경진 소방교입니다.
업무가 아닌 취미로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는데, "사람들이 보고 좋아해 줄 때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