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아모르파티’ 김연자, 데뷔 50주년 특집 방송 출연

'트로트의 여왕' 김연자 씨가 올해로 데뷔 50주년을 맞았습니다.

반세기를 꾸준히 사랑받는 가수인만큼 특집 방송도 앞두고 있다는데, 자세한 소식 만나보시죠.

무대에 오르기만 하면 남녀노소 누구라도 어깨춤을 추게 한다는 가수 김연자 씨.

이 흥겨운 노래들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됩니다.

바로 다음 달 25일 KBS 2TV를 통해 방영될 특집 프로그램 'KBS프리미어 김연자 더글로리'인데요.

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KBS가 준비한 특집 방송으로, 데뷔 50주년이 된 김연자 씨가 주인공으로 나서, 가창력을 뽐낼 예정입니다.

김연자 씨는 1974년 15살에 가요계에 데뷔해 1980년대 후반부턴 일본에서도 활발히 활동한 원조 한류스탄데요.

이후, 2016년 발표한 '아모르파티'가 전 세대에 걸친 인기를 얻으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만들었단 평갑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